대구MBC

경북도,현대중공업 노조 자연휴양림 조성협약

경상북도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경주 산내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노조는 향후 3년동안 300억원을 들여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일대 임야 5헥타에 연수원과 위락시설, 산책로 등을 갖춘 휴양림을 조성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전체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

안동 구제역의심신고 음성 판정

어제 안동에서 접수된 구제역 의심 신고는 음성으로 최종 판정났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 안동시 녹전면의 한우는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봄 구제역 발생이후 경상북도에 신고된 구제역 의심신고는 18건으로 모두 음성이였습니다.

만평]마냥 기뻐할수만은...

경상북도는 올해 수출액이 당초 목표액 5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무역 수지흑자도 300억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 열린 무역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까지 받아 잔뜩 고무된 분위기인데요. 김관용 경북도지사, "세계금융위기,고유가,원자재가 상승 등 글로벌 악재로 힘든 환경 속에서 ...

울진군,개발촉진지구 최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가 올해 개발촉진지구 민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국고집행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울진군이 민자사업 천 23억원을 유치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안동시는 안동 문화관광단지 조성, 영천시는 투자유치 진흥기금 조성으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개발촉진 지구 안에 민간기업이 투자를 하면 사업 시행...

경북 17개기업 투자촉진보조금 지원

경북지역 17개 중소기업이 지식경제부로부터 투자우수기업으로 선정돼 투자촉진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투자촉진 보조금은 국비 130억원,시 군비 22억, 도비 10억원 등 모두 162억원으로 투자 금액에 따라 업체별로 1억 4천만원에서 29억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번에 투자우수기업 선정된 업체들은 자동차부품, IT 모바...

안동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

안동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역당국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8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에 ...

경북 17개기업 투자촉진보조금 지원증서 수여

경상북도가 지식경제부로부터 투자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경북지역 17개 중소기업에 대해 투자촉진보조금 지원증서를 수여했습니다. 투자촉진 보조금은 국비 130억원, 시,군비 22억원, 도비 10억원 등 모두 162억원이며 투자 금액에 따라 업체별로 1억 4천만원에서 29억원까지 지원됩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일자리창출 토론회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시와 공동으로 오늘 연구원에서 '서민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토론회'를 엽니다. 토론회는 '서민금융 안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방안',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주제별 토론이 이어집니다.

만평]정부지원 드디어 받았다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국립 멸종위기종 복원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심사를 통과해 내년부터 예산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여 사업이 큰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김남일 경상북도 환경해양산림국장, "국회 예결위에서 심사중이긴 합니다만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했으니까 예산 지원은 확실하다고 보면 ...

경북도,무역의 날 대통령 기관표창

경상북도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무역 1조 달러 달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국 16개 시,도를 대표해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연말까지 수출 520억 달러,무역수지 흑자 29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