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에서 열린
미인대회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대구경찰이 행사관계자에게 돈을
받았다고 보도한 영국 언론사가 한국 경찰의
입장을 반영한 반론보도를 게재했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영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1시
미인대회 관계자들이 경찰관에게 현금을 주고 매수하는 모습을 봤다고
대회 참가자인 영국대표 윌러튼이
말한 부분에 대해 한국경찰은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BC도 영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
대구 경찰은 수사를 통해
경찰관이 뇌물수수에 연루되었다는
아무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BBC에 알려왔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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