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후반기 반등 노리는 삼성라이온즈···전반기 5할 사수 '필수'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한 경기를 한 점 차로 내준 삼성라이온즈가 시즌 42번째 패배와 함께 5할 승률 사수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7월 8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원정 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가라비토가 흔들렸지만, 디아즈의 홈런으로 만든 리드를 불펜에서 빼앗겨...

김병수 대구FC 신임 사령탑, 승리는 언제? 승격 이후 가장 늦은 부임 첫 승

최하위에 빠진 위기의 대구FC, 새 사령탑 김병수 감독이 팀을 맡은 뒤 K리그 4경기 포함, 5경기를 소화했지만,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습니다.지난 5월 28일 부임과 함께 지휘봉을 잡은 김병수 감독은 대구에서 치른 첫 경기인 지난 17라운드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로 3연패 탈출과 동시에 소중한 승점 1점을 ...

살아난 타선·고개 숙인 마운드…삼성라이온즈 2연패, 상승세 주춤

디아즈의 2경기 연속 홈런포부터 모처럼 타선이 살아났지만, 마운드의 부진이 삼성라이온즈를 2연패로 몰았습니다.8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올스타 브레이크를 앞둔 마지막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치열한 접전 끝에 9-10, 아쉬운 패배를 당합니다.앞선 2번의 등판에서...

삼성 가라비토 KBO 첫 승, 올스타 브레이크 전 가능할까?

삼성라이온즈가 새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가 본인의 KBO리그 3번째 등판에서 첫 승 사냥에 나섭니다.7월 8일 저녁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첫 창원 원정에서 삼성은 가라비토를 선발로 7월 5번째 승리를 노립니다. 앞선 2번의 등판에서 가라비토는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

시즌 준비 '착착' 가스공사···'보수 1위' 주장 정성우, 연봉 협상 마무리

2025-26시즌을 준비하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선수들과의 연봉 협상을 모두 마무리한 가운데 팀 내 가장 많은 보수를 기록한 선수는 주장 정성우였습니다.6월 30일 마감된 KBL 국내 선수 등록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국내파 17명의 선수와 28억 4천여만 원에 계약을 마무리하며 30억인 샐러리캡 소진율 94.99%를 기록...

시즌 첫 창원 원정 나서는 삼성라이온즈···3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시즌 첫 창원 원정에 나서는 삼성라이온즈가 7월 3연속 위닝시리즈에 도전합니다.7월 8일부터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이번 시즌 상대 전적 6승 3패의 우위를 바탕으로 위닝시리즈와 순위 도약을 노립니다. 4연패로 마무리했던 6월을 뒤로하고 7월 두산베어...

4승 2패로 시작한 7월···나쁘지 않았던 삼성, 극복 과제는?

6월 말 부진을 극복한 삼성라이온즈가 2연속 위닝시리즈로 7월을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7월 6까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 주말 맞대결에서 삼성은 이틀 연속, 좌완 이승현과 우완 이승현이 승리 투수를 차지하며 먼저 2연승을 거두며 2승 1패로 3연전을 마무리합니다. 그...

'흥행 폭발' 스타일도 변신하는 가스공사···정체된 모습은 대구체육관뿐?

구단의 역사를 새로 쓴 2024-25시즌을 보낸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흥행 기록도 새로 쓰며 KBL 무대 인기 팀으로 급부상했지만, 가장 낡은 홈구장은 아쉬움으로 꼽힙니다.지난 2021-22시즌 창단과 함께 대구에 새 프로농구 구단으로 연고를 튼 한국가스공사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와 대구에 빠르게 정착하며 관중 증가에 있어...

'투수 상대성' 넘지 못한 삼성, 스윕 실패…디아즈 홈런·연속 위닝시리즈는 소득

7월을 2번 연속 위닝시리즈로 시작한 삼성라이온즈가 4연승 도전에는 실패하며 주말 시리즈를 2승 1패로 마무리합니다.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상대 선발 엘리저 에르난데스 공략에 타자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결국 2-4로 경기를 ...

폭염보다 뜨거운 순위 싸움, 3위와 3G차 삼성…'에이스 맞대결' 스윕 노린다

폭염이 이어지는 대구에서 중상위권 도약을 노리는 삼성라이온즈가 4연승에 도전합니다.6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를 선발로 3연전 싹쓸이 승리를 노립니다.팀의 마지막 스윕이 지난 5월 말부터 6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