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끝자락, 아쉬운 성적표를 확정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홈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노립니다.
4월 2일 저녁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지는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고양소노와의 6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연패 탈출과 소노전 첫 승에 도전합니다.
홈 2연승으로 6라운드를 시작한 가스공사는 원정과 홈에서 2연패씩을 더하며 현재 4연패에 빠졌습니다.
팀 분위기 반전은 물론, 창단 최초 최하위 추락은 피해야 할 가스공사는 소노와의 맞대결 승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서울삼성과 공동 9위에 자리한 가스공사는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최하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도 있는 만큼 빠르게 승수를 더해야 하는 절실한 처지에 놓였습니다.
꼴찌와 연패 탈출과 더불어 가스공사는 2025-2026 시즌 홈에서 마지막 경기라는 점에서 승리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2025-2026 시즌 원정에서는 5승 20패로 극도의 부진을 보였던 가스공사는 홈에서 10승 16패를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이며 최하위 부진에도 이미 2번의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매진엔 다소 부족했지만, 직전 부산KCC와의 마지막 주말 홈 경기에 3,290명이 찾았던 가스공사는 매진 2번을 포함해 5번이나 3,000관중을 넘기며 성적과 무관한 사랑을 받았다는 평가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홈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야 한다는 점이 이번 마지막 홈 경기 승리가 절실한 2번째 이유입니다.
'연패와 꼴찌 탈출','홈 마지막 경기'라는 2개의 이유와 더불어 마지막 승리의 절실함은 이기지 못했던 상대 소노라는 점에 있습니다.
앞선 5번의 대결에서 가스공사는 소노를 만나 5경기 모두 패배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평균 9점 차 이상의 격차를 보이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3라운드 원정 69-70의 아쉬운 패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10점 차 이상의 격차를 보였습니다.
무기력했던 상대에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해 전패라는 전적을 남기지 않겠다는 각오의 가스공사는 3월 16일 안양정관장과의 맞대결 승리의 기억을 되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관장에서도 5라운드까지 전패를 당했던 가스공사는 6라운드 마지막 승부에서 집중력을 바탕으로 시즌 전패를 막았습니다.
최하위 수모와 연패 탈출, 소노전 자존심 회복이라는 3가지의 목표의 가스공사가 과연 승리라는 결과로 홈 일정을 마무리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홈에서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한 가스공사는 4일과 8일, 서울에서 SK와 삼성을 상대로 최종 원정 2연전으로 시즌을 마무리합니다.
(사진 제공 대구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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