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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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무직 정년 연장 시행···최대 65세까지
대구시는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 412명을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장비 관리, 상담, 상수도 검침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직 근로자 정년을 현재 60세에서 최대 65세로 연장합니다. 출...
박재형 2024년 10월 22일 -

[심층] 대구와 경북, 정말 하나로 합치나?···시민·도민 의견 수렴이나 합의 없이?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대구시와 경북도 간 쟁점 사항에 대한 이견에 합의를 보면서 다시 속도가 붙게 됐습니다. 10월 21일 오후 2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여 TK 행정 통합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습니다. 4개 기관장이 합의문에 서명...
박재형 2024년 10월 22일 -

경상북도 산하 기관장, '주먹구구식 운영에 예산 낭비' 비판
경상북도가 산하기관에 전문성이 없는 대표를 임명하면서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과 예산 낭비가 심하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제35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에 나선 국민의힘 정경민 도의원은 지난 2월 경상북도 산하기관장에 취임한 공무원 출신의 대표는 취임 이후 9월 말까지 휴일을 제외한 근무일 145일 가...
김철우 2024년 10월 22일 -

임미애 "TK 행정 통합 추진에 주민투표로 주민 의사 물어봐야"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대구·경북 행정 통합 공동 합의와 관련해 "홍준표 대구시장이 무너뜨린 주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임 의원은 10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또다시 홍준표식 통합에 끌려갈 것인가?"라면서 "행정 체계 개편에 대한 연구 없는 기계적 통합에는 혁...
권윤수 2024년 10월 22일 -

한동훈, '빈손 회담' 후 일정 취소···김종혁 "대통령이 대표를 꾸짖는 듯한 사진 배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월 21일 가진 만남이 '빈손 회담'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한 대표는 10월 22일 오전 일정을 돌연 취소했습니다. 한 대표는 22일 오전 박수영 의원실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주최하는 'MZ세대가 생각하는 국가 미래를 위한 연금 개혁 방향'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는데, 국...
권윤수 2024년 10월 22일 -

[뉴스+] 홍준표 "TK 행정 통합, 도 체제 폐지···이제 집행기관 체제로 전환"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 통합 논의가 우여곡절 끝에 합의됐습니다. 통합을 한다면 시군의 권한을 어디까지 축소할 것인지, 통합 청사는 어디에 둘지 등 갈등을 빚다가 석 달여 만에 홍 시장이 통합 무산을 선언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제시한 중재안을 대구와 경북 모두 받아들이면서 10월 21일 합의...
윤영균 2024년 10월 22일 -

[뉴스+] 이철우 "TK 행정 통합, 국가 대개조···대구시장님, 끝까지 갈 수 있게"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행정 통합 논의가 우여곡절 끝에 합의됐습니다. 통합을 한다면 시군의 권한을 어디까지 축소할 것인지, 통합 청사는 어디에 둘지 등 갈등을 빚다가 석 달여 만에 홍 시장이 통합 무산을 선언했는데요, 행정안전부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제시한 중재안을 대구와 경북 모두 받아들이면서 10월 21일 합의...
윤영균 2024년 10월 22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다시 본궤도···성공의 핵심은 역시 주민 의견 반영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가 10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는데요,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가 상호 존중과 신뢰에 기반해 통합을 계속 추진하기로 하고 쟁점 7개 사항에 합의함으로써 무산 위기에 놓였던 행정 통합이 다시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
이상원 2024년 10월 22일 -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합의···여론 수렴·경북도의회 및 국회 통과가 관건
◀ 앵커 ▶대구·경북 행정 통합 중재안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4곳의 기관장이 10월 21일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습니다.행정 통합 추진이 우여곡절 끝에 쟁점 사항에 합의하면서 다시 속도가 붙게 된 건데요, 주민 의견 수렴과 경북도의회 및 국회 동의가 TK 행정 통합 특별법 통과의 ...
양관희 2024년 10월 21일 -

여야 대표 다시 만난다···이재명 제안에 한동훈 화답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10월 21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대표님 오늘 (대통령과의) 면담 잘하시고, 기회가 되면 야당 대표와도 한 번 만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 발언 이후 약 3시간 만에 회담에 응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
권윤수 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