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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홍준표 따라 퇴직 후에도 관사 더 쓴 측근에 변상금 부과 검토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이종헌 전 대구시 정책특보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 대선 캠프 참여를 위해 퇴직한 뒤에도 관사를 두 달 더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11월 10일에 열린 대구시의회 행정사무 감사에서 류종우 대구시의원은 "기본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행정이 돌아가지 않는다”며 “세부 조...
박재형 2025년 11월 11일 -

국립경주박물관, 정상회담장 12월까지 공개
국립경주박물관은 한미, 한중 정상회담이 열려 2025 APEC 정상회의의 상징적 공간이 된 특별전시관을 12월 28일까지 공개합니다.회담 당시 실제 사용된 테이블과 국기, 의전 물품 등을 그대로 배치하고 있으며, 신라 금관 6점을 모은 특별전의 일반 공개도 당분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도은 2025년 11월 11일 -

강훈식 비서실장 "지역공항, 지방정부 재정 분담해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1월 10일,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지방공항 건설과 관련해 중앙과 지방정부 간의 비용 분담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9곳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공항 건설부터 운영까지 국가가 책임지기엔 ...
이도은 2025년 11월 11일 -

스타벅스 '안동 찐 사과' 조리법, 소상공인 카페에 공유
스타벅스 코리아가 안동 사과로 만든 상생 음료 '안동 찐 사과'의 조리법과 원재료를 소상공인 카페에 전달합니다.스타벅스는 2022년부터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협약을 통해 상생 음료 조리법을 공유해왔고, 제7차 상생 음료인 '안동 찐 사과'는 안동 사과의 풍미와 달콤한 과즙이 특징입니다.스타벅스는 전국 소상공인 카...
엄지원 2025년 11월 11일 -

경상북도,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경상북도가 한 해 동안 수고한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11월 11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제30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행사에서는 성주 참외 농가 조원호 씨와 문경 오미자 가공 농가 이종기 씨가 올해의 농업 명장으로, 봉화 수박 신종순 씨가 농업인 대상 전체 대상으...
엄지원 2025년 11월 11일 -

[약손+] 성장기 치아 및 교정 치료 ③치아 교정 전 검진과 진단 과정
고르지 않은 치열,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턱과 얼굴 모양 때문에 자녀의 치아 교정을 고민하는 부모님들도 있으실 텐데요. 성인과 달리 고려할 점이 많은 성장기 아이의 치아와 턱 교정 치료에 관해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전문의 김호진 교수와 알아봅니다.[오서윤 아나운서]부정교합이 아이들의 자신감은 물론...
김은혜 2025년 11월 11일 -

경북 '칠곡 사랑 카드', 2025년 12월 5일부터 서비스 일시 중단
경북 칠곡군의 지역화폐인 '칠곡 사랑 카드' 서비스가 12월 15일부터 2026년 1월 2일 오후 1시까지 중단됩니다.칠곡군은 운영 대행사 변경에 따른 데이터 이관 작업 때문에 이 기간에 '칠곡 사랑 카드' 앱을 통한 충전이나 결제, 결제 취소 등 모든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는 2026년 1월 2일 오후 1시...
서성원 2025년 11월 11일 -

대구시, 고액 체납자 가택 수색해 명품 가방 등 압류
대구시와 대구지방국세청이 대구와 서울에 거주하는 고액 체납자 거주지를 압수 수색해 현금과 명품 가방 등 5천만 원어치를 압류했습니다.현장에서 압류한 현금성 자산은 즉시 체납액으로 충당되고, 나머지 물품은 공매 절차를 거쳐 체납액을 갚는 데 사용됩니다. 대구시와 구·군은 2025년 들어 9월까지 가택 수색을 통해 ...
박재형 2025년 11월 11일 -

대구·경북 추위 이어져···일교차 15도 안팎
11월 11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5.1도, 안동 1.6도, 포항 7.4도를 보였습니다.낮 최고 기온은 대구와 김천 16도, 청도 15도 등 14도에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대구지방기상청은 ...
변예주 2025년 11월 11일 -

[만평] 대구·경북 행정 통합, 조직 폐지되며 결국 무산···책임지는 사람은 없어
홍준표 전 대구시장 재임 시절 역점을 들여 추진한 '대구·경북 행정 통합'이 논란과 갈등만 일으킨 채 중·장기 과제로 넘어갔는데요, 홍 전 시장이 중도 사퇴하고 탄핵 정국과 새 정부 출범으로 추진 동력을 잃으면서 이제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 추진단'도 폐지되고 말았는데요.이성오 대구시의원, "온갖 논의를 다 하고,...
이상원 202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