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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북, 포스트 APEC 추진 3대 분야 10개 사업 선정
경상북도는 '경주 APEC'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상징성을 활용해 경주를 포함한 경북이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트 APEC' 후속 사업으로 경제, 문화, 평화 등 3대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는데요.이철우 경상북도지사 "APEC 정상회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정 발전의 모멘텀으로 활용하...
이상원 2025년 11월 12일 -

[만평] 연탄은행 후원 크게 줄어···십시일반 정성을 모아야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는 연탄은행이 겨울 난방을 연탄에 의존하는 취약계층의 난방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요, 특히 경북은 연탄을 쓰는 전국 6만 가구 가운데 2만 가구가 살고 있는데, 2025년에는 후원이 눈에 띄게 줄어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지 뭡니까요!경북 상주연탄은행 대표를 맡고 있는 강인철 상주침례교회 목사 "...
이상원 2025년 11월 12일 -

[만평]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2026년 목표는 '우승'
팀을 10년 만에 2년 연속 가을야구로 이끈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이 재계약을 통해 최대 3년 더 삼성라이온즈 지휘봉을 잡게 됐는데요.박진만 삼성라이온즈 감득 "이제 앞으로 삼성라이온즈는 포스트시즌이 목표가 아니고, 우승을 목표로 이제 좀 더 착실하게, 더 세밀하게 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요"라며 ...
석원 2025년 11월 12일 -

당분간 일교차 15도 안팎···아침 안개 유의
다시 일교차가 커지면서 안개가 나타났는데요. 오늘 아침까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있어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아침 기온이 낮아져 당분간 대구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경북 내륙과 일부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
유하경 기상캐스터 2025년 11월 12일 -

'연승'모드 이어가고 싶은 한국가스공사…'수비 리바운드' 보완해야
시즌 첫 연승으로 11월을 시작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 상승 곡선을 이어가기 위해 수비 리바운드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선수단 구성의 변화를 주며 높이와 속도를 보강하려 했던 한국가스공사는 망콕 마티앙의 부상부터 외국인 선수와 함께 높이를 책임지는 국내파 선수들까지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개...
석원 2025년 11월 12일 -

2025-11-11 (화) 대구MBC 뉴스데스크
레드 오션 대구 제조업‥ "'대전환' 서둘러야"APEC 후 해외로‥ 지방 정부 외교 주력수령 780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단풍 절정'자력 11위' 가능한 대구FC‥ 남은 2경기 '경우의 수'대구시, 홍준표 따라 퇴직 후에도 관사 더 쓴 측근에 변상금 검토지역 시민단체, 대구 달서구의회 해외연수 비판강훈식 비서실장 "지역공항,...
2025년 11월 11일 -

경상북도, APEC 계기 '지방 정부 외교' '경제 영역 확장'
◀앵커▶경상북도가 APEC 정상회의가 끝나자마자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정상회의를 통해 지방 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보여줬다고 자평하면서 경제 협력의 영역을 APEC 회원이 속한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유럽 등지로 확장하기 위해서입니다.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경상북도는 APEC 성과 보고회를 하면서 '300...
윤태호 2025년 11월 11일 -

'자력 11위' 가능해진 대구FC···남은 2경기, '경우의 수' 총정리
◀앵커▶11월 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광주FC와의 맞대결에서 대구FC가 승리하면서 자력 11위 달성 가능성을 만들었습니다.남은 2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와야 대구가 1부 리그 잔류의 꿈을 이어갈 수 있을지, 석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파이널 라운드 들어 승리가 없었던 대구FC.1승에...
석원 2025년 11월 11일 -

지역 산업 대부분 '레드오션' 진입···'대전환' 서둘러야
◀앵커▶대구 지역 제조업 경쟁력이 빠르게 약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주력 제품 시장이 이미 포화 상태인 '레드 오션'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대다수 기업은 미래를 위한 신사업 추진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업계와 지자체가 산업 대전환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도건협 2025년 11월 11일 -

수령 780살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단풍 절정
◀앵커▶경북 안동의 대표 가을 명소인 용계리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들며, 단풍이 절정을 맞았습니다.수령 780년의 거대한 은행나무와 황금빛 단풍을 보기 위해 요즘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고 있는데요.김경철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하천으로 둘러싸인 작은 인공 섬 위로 거대한 은행나무 한 그루가 노랗게 빛...
김경철 202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