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뉴스투데이 정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혐의로 구속기소 된 가운데,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경북에서도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의 목소

◀앵커▶홍준표 대구시장이 스스로 후안무치한 '자리 버티기'를 막아야 한다며 만든 특별 조례를 개정하려고 합니다.홍 시장은 주요 사안을 두고 손바닥 뒤집듯 번복한 게 처음이

◀앵커▶공수처와 경찰이 1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다수의 국회의원이 관저 앞에서 영장 집행을 막아섰습니다

◀앵커▶지난 5일 탄핵 반대 집회 연단에 경북 도의회 의장 등이 연단에 오르는 등 경북 지역의 시도 의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관저 앞에서 방패를 자처한 경북 지역 의원이

◀앵커▶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여권의 대선 주자 중 한 명으로 떠오른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대구를 찾았습니다.유 전 의원은 "자신의 방식으

◀앵커▶반헌법적인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목소리는 보수 텃밭인 경북 북부에서도 터져 나왔습니다.하지만 국민의힘 소속의 경북 지역 의원들은 탄

◀앵커▶홍준표 대구시장이 12월 26일 대선출마를 선언했죠.대선에 나가려면 대구시장 자리를 내놓아야 하는데요. 홍 시장은 대구시장 출마 때도 국

◀앵커▶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을 하든, 개헌을 통해 임기 단축 대선을 하든, 모든 경우를 상정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12월 26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기자간담

◀앵커▶대구와 경북의 가장 큰 현안 가운데 하나는 행정 통합입니다.홍준표 대구시장은 2년 전 시장 취임 때만 해도 강한 반대 태도를 보였는데, 올해 갑자기 통합을 주장하면서 행정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정치적, 법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던 윤석열 대통령, 하지만 헌법재판소의 탄핵 서류를 받지 않고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으며&n

◀앵커▶기초단체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라고 주민들이 구의원을 뽑았는데, 자신의 잇속 챙기기에만 급급한 의원이 있습니다.불법 수의계약을 맺어 물의를 빚고

◀앵커▶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의원 204명의 찬성으로 가결되면서 국민의힘에서는 적어도 12명이 찬성표를 던진 것으로 집계되는데요. 대구·경북

◀앵커▶2024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통과까지 부른 12.3 비상계엄 사태 이전에 있던 비상계엄 선포는 45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신군부가

앵커 브리핑 시작합니다. 12월 3일 밤 10시 29분, 누구도 예상치 못한 '비상계엄'이 선포됐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담화를 통해 "종북 세력을

◀앵커▶자신의 임기와 권한을 국민의힘에 맡기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이 12월 12일 내란죄 혐의를 부인하는 담화를 발표하면서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대구

◀앵커▶지난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에 단 한 명도 참석하지 않은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을 향해 두 번째 표결에선 찬성표를 던지라고 촉구하는 목소리

◀앵커▶여당인 국민의힘이 탄핵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을 추진하겠다고 나서자 각계각층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탄핵에 반대한 의원 사무실

◀앵커▶국회의원은 한 명 한 명이 헌법기관인데, 투표 불참으로 탄핵 표결 자체를 무산시킨 국민의힘을 향한 비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대구·경북 출신만 25명인데,&

◀앵커▶비상계엄에 충격을 받은 대구의 시민들은 12월 5일도 거리로 나섰습니다.보수의 텃밭으로 알려졌지만 여당인 국민의 힘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기로 당론을 정했

◀앵커▶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비상계엄 사태가 6시간 만에 끝이 났지만, 그 긴박한 순간에 계엄 해제를 위한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은 18명에

◀앵커▶이번 계엄선포에 대해 대구 시민들도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12월 4일 대구 동성로에서는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대회가 열렸습니다.&n

◀앵커▶명태균 씨에게 대통령실에 아들 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동 재력가가 아들에 이어 11월 27일 검찰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습니다.아들 채용

◀앵커▶명태균 씨에게 대통령실 취업을 청탁한 의혹을 받는 안동 재력가의 아들 현 대통령실 행정관이 11월 26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핵심은

◀앵커▶이철우 경북지사는 2025년 경주 APEC을 문화, 경제, 평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발표했습니다.미·중·러·일 정상을 경주 한 자리에 불러모으고 정부 협조로

◀앵커▶대구시는 2025년 상반기 국회에서 대구·경북 행정 통합 특별법을 통과하는 것을 목표로 12월 대구시의회로부터 행정 통합에 관한 동의를 구할 예정

◀앵커▶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을 건립하면서 처음에는 민간 자본 투자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추진했지만 건설 경기가 얼어붙자 공적자금을 조달하는 쪽으로&nbs

◀앵커▶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추진하는 대구시를 상대로 11월 11일 대구시의회에서 행정사무 감사가 열렸습니다.의원들은 대구시가 행정 통합에 관한 설명이

◀앵커▶대구·경북 행정 통합을 두고 경북 북부 지역 시군을 중심으로 반대 의견이 잇따르고 있지만 경북 제1 도시의 포항시의회는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는

◀앵커▶경북도의회가 올해 마지막 정례회를 개회하고 45일간의 의사 일정을 진행합니다.첫날 도정질문에선 의성 신공항 화물터미널 위치 문제와 도 산하기관의

◀앵커▶최근 한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처음으로 10%대를 기록해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그동안 높은 지지를 보내줬던 대구·경북에서&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