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한가운데에 기둥이?···"분양 대금 돌려달라"◀앵커▶수억 원을 투자해 상가를 분양받았는데, 그 상가 한가운데에 기둥이 떡 하니 자리 잡고 있다면 어떨까요?대구 도심의 주상복합아파트 상가를 분양받은 당사자들이 도건협2024년 10월 22일
216일 중 134일 출장 간 경북 산하기관장···"업무 때문에 출장 간 게 맞나?"◀앵커▶경상북도 산하기관장의 주먹구구식 사업 추진과 예산 낭비가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10월 22일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문제의 기관장은 근무일 216일 중 김철우2024년 10월 22일
이상득 전 의원 공적비 '논란'···국유지 무단 점용 의혹까지◀앵커▶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만사형통'으로 불리며 각종 비리 혐의로 구속된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공과 과가 동시에 있는 6선 국장성훈2024년 10월 22일
대가대 성한기 총장, 대구·경북 대교협회장 선출대구가톨릭대학교 성한기 총장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 경북 지역 대학교육협의회 21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성 총장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역 대학의 교육 김철우2024년 10월 22일
대구 신천대로서 차량 7대 연쇄 추돌···6명 다쳐10월 22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신천대로 도청교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nb손은민2024년 10월 22일
경상북도, 다자녀 가정에 농수산물 5만 원 할인 지원경상북도가 '저출생과 전쟁 100대 실행 과제' 가운데 하나로 다자녀 가정에 농수산물 5만 원 할인 쿠폰 지원 사업을 합니다.대상은 경북에 주소를 둔 2명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조재한2024년 10월 22일
대구시, 지방자치단체 최초 공무직 정년 연장 시행···최대 65세까지대구시는 지방 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하는 공무직 근로자 412명을 최대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정년을 연장합니다. 이에 따라 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박재형2024년 10월 22일
"단속 예고했는데도"···출근길 음주 운전 적발 하루 1.5건꼴사진 제공 경북경찰청경북경찰청이 최근 20일간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출근 시간대 음주 단속을 벌인 결과 술에 취한 운전자가 하루 1.5손은민2024년 10월 22일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불법 수의계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대구 중구청과 불법 수의계약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대구지방검찰청은 배태숙 중구의회 의장을 위계공무집행방해&nb조재한2024년 10월 22일
고속도로 휴게소 3곳 중 1곳, 상위 업체가 점유···도로공사 퇴직자 '전관'도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3곳 중 1곳꼴로 상위 5개 업체가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가 고속도로 휴게소권윤수2024년 10월 22일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 경북 60.8세로 전국 최고령···대구는 54세경북의 산부인과 전문의 평균 연령이 60.4세로 전국 최고령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조재한2024년 10월 22일
경북 직업계고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2025년 4개국 70명 모집경북교육청이 학생 수 감소에 대비해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경북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교 입학전형을 통해 8개 직업계고에서 베트김건엽2024년 10월 22일
'유령법인 대포통장 수백 개 만들어 판' 일당 붙잡혀유령법인을 통해 대포계좌 수백 개를 만들어 범죄 조직에 판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손은민2024년 10월 22일
[토크ON] ① 재정 안정 vs 소득 보장···국민연금 '개혁' 방향은?2024년 9월 정부가 연금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핵심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높이고, 인상 속도는 세대별로 차등 적용하는, 이른바 '더 내고 덜 받는' 개혁안입니다. 이는 21대김은혜2024년 10월 22일
[만평] 법의 잣대가 고무줄이 돼서야2024년도 지역에 있는 주요 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도 마무리 돼가고 있는데, 자, 대구 법원에 대한 감사에서는 1심에서 징역 50년을 구형했다가 조재한2024년 10월 22일
[만평] K보듬, 저출생 문제 해결과 마을공동체 살리는 두 마리 토끼 잡도록 해야아침부터 자정까지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경북형 돌봄센터 'K보듬'1호점이 경산에 문을 열었는데요, 경상북도는 무너져가는 마을공동체를 되살려 마을이상원2024년 10월 22일
경찰의 날···"할아버지, 아버지 이름 먹칠하지 않겠습니다"◀앵커▶10월 21일은 제79주년 경찰의 날이었습니다.우리 이웃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묵묵히 제 역할을 해내는 경찰들이 많습니다.특히 이색 경력을 살려 현장에서 김서현2024년 10월 22일
대구·경북 행정 통합 합의···여론 수렴·경북도의회 및 국회 통과가 관건◀ 앵커 ▶대구·경북 행정 통합 중재안에 대해 대구시와 경상북도, 행정안전부, 지방시대위원회 등 4곳의 기관장이 10월 21일 합의문을 발표하고 서명했습니다.행정 통합 추진이 우여양관희2024년 10월 21일
이영애 대구시의원 "대구시의 공유재산 매각 재검토하라"이영애 대구시의원은 "대구시가 신청사를 짓기 위해 추진하는 공유재산 매각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10월 21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윤수2024년 10월 21일
"넘어진 화물차 뒤를 '쾅'"···경북 경산 신대구부산고속도로서 화물차 2차 사고로 40대 운전자 다쳐사진 제공 시청자 송영훈10월 21일 오전 5시쯤 경북 경산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대구 방향 수성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1톤 화물차가 넘어졌습니다.뒤따르던손은민2024년 10월 21일
"피해자만 470여 명"···'4억 9천만 원대 온라인 중고 거래 사기' 20대 일당 붙잡혀사진 제공 경북경찰청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400여 건의 사기행각을 벌여 억대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20대 일당이 붙잡혔습니다.경북 구미경찰서는 사기 등 혐손은민2024년 10월 21일
의대생 현역병 입대, 1년 전보다 4배 수준으로 급증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의대생 수업 거부와 휴학 사태로 현역병 입대 의대생이 2023년의 4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방위 황희 민주당 의원에 따르조재한2024년 10월 21일
팔공산 국립공원 은해사 지구에서 멸종위기 '대흥란' 발견사진 제공 팔공산국립공원 시민 과학자 정해석국립공원공단 팔공산 국립공원 서부사무소가 팔공산 국립공원 은해사 지구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Ⅱ급)인 '대흥란'을 발견했습니다. 서부사무서성원2024년 10월 21일
경북대 총장 임명 늦어져···부총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경북대 신임 총장에 대한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서창교 교학부총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홍원화 총장의 임기는 10월 20일로 끝났지만,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실의 추인 절차김철우2024년 10월 21일
경북 경찰관 출동 건수 편차 커···"최대 16배"경북 지역 경찰관 한 명의 출동 건수가 지역별로 크게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 지김경철2024년 10월 21일
경북교육청, 2025년 '늘봄' 행정실무사 370명 모집경북교육청이 2025년 3월부터 도내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근무할 교육공무직원 '늘봄 행정실무사' 370명을 공개 채용합니다.'늘봄 행정실무사'는&nb김건엽2024년 10월 21일
일본 활어차 방사능 검사율 2% 불과···검사 항목도 '허술'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로 인한 국민적 불안이 여전한 가운데 국내로 들어오는 일본 활어차에 대한 방사능 검사망이 매우 장성훈2024년 10월 21일
3년간 음주 운전 적발 교원, 대구 21명·경북 32명최근 3년간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교원이 전국적으로 500명에 가깝고 대구와 경북은 모두 53명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비례대표)이 최근 대구시교육심병철2024년 10월 21일
2024년 경북 첫 '소 럼피스킨' 발생···이동 제한 등 조치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경북 상주의 한 한우 농장에서 2024년 들어 경북에선 처음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했습니다.경상북도는 해당 농장에서&nbs장성훈2024년 10월 21일
[뉴스ON] 명태균 폭로에 정치권 '흔들'···홍준표 시장에 '불똥' 튀나?명태균 폭로에 정치권 '흔들'지난 한주는 뉴스를 업데이트하기 무섭게 또 다른 주장과 말, 의혹이 쏟아져 나와서 따라잡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이름 하나,김은혜2024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