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대구소방본부11월 21일 오전 1시쯤, 대구 동구 신암동의 3층짜리 주택 3층 집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50여㎡ 규모 집이 전소했고, 집 안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가스가 터졌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