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11월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8만 2,872원으로 앞선 5일 조사 때보다 0.1%, 172원 올랐습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산지 쌀값이 소폭이지만 반등한 것은 이번 수확기 들어 처음으로 신곡 20만 톤 시장격리와 작황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정부 목표인 20만 원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고 있어 농민단체는 쌀 수입 중단 등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1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8만 2,872원으로 앞선 5일 조사 때보다 0.1%, 172원 올랐습니다.
하락세를 이어가던 산지 쌀값이 소폭이지만 반등한 것은 이번 수확기 들어 처음으로 신곡 20만 톤 시장격리와 작황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정부 목표인 20만 원에는 여전히 크게 못 미치고 있어 농민단체는 쌀 수입 중단 등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