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사과가 금값이라는데···제대로 된 대책은 언제쯤이나 나올까?2023년 냉해와 탄저병으로 생산량이 줄고 저장량까지 감소하면서 사과가 금값이란 말이 나올 정돈데…농민들은 직거래를 확대해 유통 비용을 줄이는 것 외에도서성원2024년 04월 18일
[만평] 제발 남 탓 좀 그만하고 거울에 자신을 좀 비춰보라!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같은 당 소속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국민의 뜻을 깊이 깨닫는 선거'로 '자유 우파에 많은 가르침이 되리라서성원2024년 04월 15일
[만평] 위기에 빠진 팀의 구원투수가 되겠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했지만, 대구·경북에서만큼은 25개 모든 선거구에서 야당과 무소속 후보를 제치고 승리해 굳건한 보수 지지서성원2024년 04월 12일
[만평] "실낱같은 희망도 없는 닫힌 문"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압승했지만 대구·경북만 보면 그야말로 참패했는데, 자~ 지역구에 출마할 후보조차 구하지 못할 정도로 인물난을 겪는 등&nbs서성원2024년 04월 12일
[만평] "제일 위험한 시기 중의 하나가 개화기"과수화상병에 걸리면 나뭇잎과 줄기가 불에 탄 것처럼 검게 변하고 바싹 말라버리지만, 치료제도 없고 확산 속도도 빨라서 애써 키운 나무를 땅에 묻을 수밖에 없는데요서성원2024년 04월 12일
[만평] "방제 구역이 지정돼 있지만 확산세 따라지 못해"소나무의 수관을 막아서 말라 죽게 하는 재선충병이 파죽지세로 번지고 있다는데… 경북은 피해 면적이 1년 사이 무려 4배 이상 늘었지만 예산 부족으로 방제서성원2024년 04월 11일
[만평]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는데 무용지물이라니···자기 돈이면 그렇게 했을까?포항시가 190억 원이나 들여 지은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가 파행 운영을 되풀이하고 있다는데…자~ 하자 보수를 이어가다 보니 준공하고도 개관이 1년이나서성원2024년 04월 08일
[만평] '대한민국 1호'라는 이름에 빛이 바래지 않으려면?지난 1975년에 대한민국 1호 관광단지로 지정된 경주 보문관광단지가 2025년이면 우리나라 관광 역사를 주도한 지 50년을 맞게 된다는데…이에 따라 경서성원2024년 04월 08일
코바코 대구지사, 대구·경북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 체결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대구지사가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들과 방송광고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에 따라 37명의 소상공인은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900서성원2024년 04월 05일
[만평] "'아'는 괜찮은데 '공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떨구다 보니 우예 됐습니까?"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경남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지만, 야당의 불모지로 꼽혀온 대구·경북은 그 어느 때보다서성원2024년 04월 05일
[만평] "대구 굴기를 이루려면 역사 굴기부터"홍준표 대구시장이 3월 간부회의에서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대구도서관 안의 공원을 '박정희 공원'이라 이름 짓고,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도서성원2024년 04월 03일
[만평] "순직한 아들의 이름을 높이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기부한 아버지26년 전 금호강에서 실종된 여중생들을 찾다가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고 김기범 소방교의 아버지가 아들을 기리기 위해 평생 모은 5억 원을 장학금서성원2024년 04월 02일
[만평] '기후 위기' 대응, 이번만은 말 잔치로 끝나지 않기를···이번 총선에 나선 후보나 정당의 공약을 보면 기후 위기 대응 의제가 과거보다는 많이 늘었다는데… 임미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는 "신안군에서성원2024년 04월 01일
[만평]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제22대 국회의원을 뽑기 위한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을 위해 제대로 일할 대표를 잘 선택하려면 무엇보다 정책선거가&nb서성원2024년 03월 29일
[만평] 한동훈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홍준표 "이참에 대법원도 지방으로 이전"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히 이전해 여의도 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서성원2024년 03월 28일
[만평] 한동훈 "굉장히 좋은 말씀을 들었습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선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날 대구를 찾았을 때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다시 날을 잡았다며 닷새 만인 어제 대구에서성원2024년 03월 27일
[만평] 조례를 안 만들어주니 직접 나설 수밖에···기후 위기와 농자잿값 폭등으로 농민 소득이 크게 줄다 보니 농자재비 부담이라도 덜 수 있도록 지원 조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데요···자~ 경북지역 농서성원2024년 03월 27일
[만평] "이름에 애착이 있지만, 원만한 통합을 하려면···"77년 전 안동사범학교로 출발한 국립안동대학교는 그동안 이름이 여섯 번이나 바뀌는 와중에도 '안동'이란 지역명은 단 한 번도 빠진 적이 없었는데요… 아!서성원2024년 03월 27일
[만평]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어···정치권이 잘못하는 것"정부가 의대 정원 배분 결과를 발표하면서 전남에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했지만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해 왔던 경북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는데…자~ 이 서성원2024년 03월 26일
[만평] 한동훈 "선거를 향해 출발하는 시작점이 대구"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를 찾아 보수층 결집에 나섰는데…자~ 최근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비상이서성원2024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