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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 경북 편파적 차별 논란
여,야 정치권의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로 경북의 의석수가 2석 줄어들게 돼 경북의 대표성이 축소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경북은 전국 광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2석이 줄어들게 되면서 경북의 여론을 대변하고, 주요 현안의 국비 확보 등에서 다른 광역단체와 비교해 불이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게다...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 -

광역철도 5개 지자체 추진협의회 구성
구미에서 대구를 거쳐 경산까지 61.8km에 이르는 대구권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관련 5개 지자체들이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구미시,경산시,칠곡군 등 5개 지자체는 광역철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추진협의회 구성을 결정하고, 광역철도 운영주체 선정 등 자체운영계획 수립에 관한 용역을 ...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 -

범야권 전략협의체 구성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노동당, 그리고 녹색당 대구시당 등 대구지역 4개야당은 오늘 정의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원탁회의에서 20대 총선 공동대응에 나서기 위해 범야권 전략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실무 회의를 거쳐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다음달 초 범야권 전략협의체 출범 선언을 할 ...
윤태호 2016년 02월 23일 -

더민주 경북, 경북의석 줄어 불균형 우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선거구 획정 기준에 따라 경북지역 의석 2석이 줄어들게 되면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불균형이 가속화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석 수만 줄어드는 게 아니라 비례대표 축소로 약자 대표성이 축소될 우려를 낳고 있다"며 "여,야 정치권은 국회 본회의에서 권역별 비례...
윤태호 2016년 02월 23일 -

R]선거구 획정 합의, 경북 2석 감소
◀ANC▶ 앞서 관련 보도가 있었습니다만, 여,야 정치권이 그동안 차일피일 미뤄왔던 선거구 획정 기준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대구는 현행 선거구에 변동이 없지만, 경북은 2석이 감소할수 밖에 없습니다. 여] 경북은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이 줄게 됐는데, 파장이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
윤태호 2016년 02월 23일 -

새누리당, 이종진, 이병석 당협위원장 사퇴의결
새누리당이 4.13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대구 달성군 이종진 의원과 포항북구 이병석 의원의 당협위원장 사퇴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협 조직이 어느 후보에게 갈 지가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새누리당은 특히 이병석 의원은 검찰이 제3자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에 따라...
윤태호 2016년 02월 23일 -

R]깜깜이 당원명부, 정치신인 반발
◀ANC▶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데, 출발선이 다르다면 어떨까요? 당연히 공정한 경기라고 할 수 없을텐데, 4.13총선을 앞두고 불공정시비가 일고 있습니다 여] 새누리당 공천을 받으려는 정치신인들이 현역의원보다 매우 불리한 처지에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불만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금교...
윤태호 2016년 02월 22일 -

이한구 위원장, 공관위 권한 확대 발언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권한과 역량을 확대하는 방안을 시사해 김무성 대표와의 충돌이 더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은 어제 수도권 후보의 공천면접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보물급에 해당하는 사람을 몇명 찾은 것 같은데,그분들이 반드시 뽑히도록 하는 문제...
윤태호 2016년 02월 22일 -

공관위 대구경북 심사, 25일전후 면접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가 그제 수도권을 시작으로 총선 공천 신청자 심사에 착수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은 이달 25일을 전후해 심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공관위는 면접이나 국회출석률, 범죄경력 등 자격 심사를 거쳐 경선 배제자를 가려내는 이른바 '컷오프'를 하고, 다음달 초 쯤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쳐...
윤태호 2016년 02월 22일 -

민중정치연합 경북도당 창당대회
가칭 민중정치연합 경북도당이 오늘 경산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민중정치연합 경북도당은 노동자와 농민,청년,서민들의 염원을 실현하고, 그들이 정치 주체가 되도록 하기 위해 창당을 하게 됐다며 낡은 보수양당체제에 맞서 새로운 대안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2016년 0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