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서 대구를 거쳐 경산까지
61.8km에 이르는 대구권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관련 5개 지자체들이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구미시,경산시,칠곡군 등
5개 지자체는 광역철도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해 추진협의회 구성을 결정하고,
광역철도 운영주체 선정 등
자체운영계획 수립에 관한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구 서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윤두현 예비후보는 광역철도지만
대구 도심을 지나는 구간에는
도시철도 기능도 해야한다며
서대구역과 원대역 사이에 평리역을 신설해
주민 편의와 낙후된 서구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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