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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여론조사 시작, 초조한 후보들
새누리당이 총선 예비후보들의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대구,경북 예비후보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그저께부터 대구.경북 예비후보들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하고 있는데,후보들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여론...
윤태호 2016년 02월 29일 -

대구 국회의원 후원금, 전국평균 상회
지난해 대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모금한 평균 후원금이 전국 평균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대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 12명의 후원금 모금내역을 집계한 결과, 평균 모금액이 1억 3천 800여 만원으로 전국 평균 1억 2천 400만원보다 천 400여 만원이 많았습니다. 또,전국 새누리당 국회...
윤태호 2016년 02월 29일 -

선거구 획정, 경북 2석 줄고, 대구 경계 조정
중앙선관위 산하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4.13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오늘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경북은 당초 예상대로 2석이 줄고, 대구는 동구와 북구 일부 동이 조정됐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경북은 경산이 독립선거구로 분리되는 대신 경산과 같은 선거구였던 청도가 인구 하한선에 미치...
윤태호 2016년 02월 28일 -

R]홍의락 컷오프 여파, 선거에 영향
◀ANC▶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 선거판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의 더민주 총선 후보들이 동반 탈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선거판세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이 ...
윤태호 2016년 02월 27일 -

기부권유 예비후보 검찰에 고발
대구시 선관위는 자신이 재직중인 대학교의 동료교수에게 기부를 권유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20대 총선 대구 예비후보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1일 대구의 한 음식점에서 자신이 재직중인 대학교 동료교수와 졸업생 등 13명에게 여론조사에 대비한 유선전화 설치비 등을 지...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 -

허위사실 공표 예비후보 고발
경북선거관리위원회는 허위경력을 언론 등에 공표한 20대 총선 새누리당 포항북구 예비후보 A씨를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경북 선관위는 A씨가 지난달 11일 기자회견을 하면서 '청와대 고위공무원단 임명'과 '차관급 모 위원회 위원장 4년'이라고 경력을 소개했는데, 확인 결과, 고위공무원단에 임명된 ...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 -

R]홍의락 컷오프 여파, 선거에 영향
◀ANC▶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공천 배제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지역 선거판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여] 대구경북의 더민주 총선 후보들이 동반 탈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선거판세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 -

한농연 경북연합회, 선거구 획정 우려
한국농업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는 성명서를 통해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 기준에 따르면 경북의 농어촌지역구 2석이 없어지게 된다며 농업분야 인재의 국회 진출 가능성이 더 좁아질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번 선거구 획정 합의는 오로지 인구수 기준만을 반영함으로써 농어촌에 불리한 입법,행정 조치와 예...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 -

새누리당, 대구경북 공천후보 심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오늘 오전부터 대구,경북지역 후보의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대구 중남구를 시작으로 동구갑과 동구을, 서구, 북구갑과 북구을, 달서구갑,을,병, 달성군 순으로 면접 심사...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 -

새누리당,대구경북 공천 심사+달서구 추가 공모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 대구,경북지역 공천 신청 후보의 면접심사를 진행한 가운데 대구는 지금까지 면접을 실시한 다른 지역보다 더 길게 심사가 진행돼 치열한 공천경쟁을 예고했습니다. 이한구 위원장은 "대구경북의 큰 이슈는 쉽게 당선시켜 놨더니 뭘했냐는 것"이라고 말해 현역 물갈이에 대한 의지를 우회적...
윤태호 2016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