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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세관, 면세액 초과 자진신고 독려
대구경북지역 본부세관은 저가항공사 취항 등으로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해외 여행객이 늘면서 면세액 초과 물품 자진신고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세관은 입국시 한사람당 600달러로 돼 있는 면세품 반입한도액을 초과할 경우 자진신고하면 15만원 범위안에서 관세액의 30%를 추가로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몰래 들여...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R]홍의락 컷오프..탈당후 무소속 출마
◀ANC▶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대구의 홍의락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배제 결정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여] 더불어민주당이 대구를 버렸다라는 말까지하며 참담한 심정을 밝혔는데, 지역에서도 반발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어 파장이 예상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9명 신청
4.13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달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9명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습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어제까지 달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강재형 대구시 달구벌종합복지관장과 김원구 전 대구시의원과 김재관 대구시의원, 도영환 전 달서구의회 의장, 도이환 전 대구시의회 의장, 안국...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대구경북 새누리당 공천신청자 내일 면접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내일 면접을 합니다. 이번 면접심사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지만, 대구경북의 경우 가장 많은 곳은 9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해 컷오프 범위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구에서...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김부겸 전 의원, 공천배제 취소 요구
대구 수성갑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전 의원은 홍의락 의원 공천 배제 결정과 관련해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즉시 홍 의원에게 사과하고, 배제 조치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가 더민주와 대구경북을 잇는 유일한 가교를 끊고, 최전선에서 육탄전을 치르고 있는 홍 의원에게 오인사격을 했다며...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더민주 홍의락 의원, 탈당후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공천 배제 대상자 명단에 포함된 대구의 홍의락 의원이 더민주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홍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대구를 버렸다"며 "이의신청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무소속으로 선거준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또, 야당의 대...
윤태호 2016년 02월 25일 -

더민주 홍의락 의원, 컷오프 대상에 포함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10명을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대구의 홍의락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홍 의원은 김현,백군기,임수경 의원 등 나머지 비례대표 의원 3명과 함께 컷오프 대상자에 포함됐고, 일부 ...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 -

시,도 선관위, 선거구 획정 후속절차 준비
대구와 경북 선관위는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기준이 마련됨에 따라 당장 오늘부터 시작되는 재외선거인 명부 작성에 돌입하는 등 법에 정해진 선거일정과 절차에 따라 총선 준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국회 본회의를 거쳐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면 선거구 통합 등에 따른 달라진 선거비용 제한액을 예비후보자들에게 ...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 -

R]선거구 획정, 반발과 후유증 우려
◀ANC▶ 여,야 정치권의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로 빠르면 이번주 선거구가 최종 획정될 예정입니다. 여] 하지만 경북이 최대 피해자가 되면서 농촌의 정치적 소외와 통합 지역의 반발 등 여러 후유증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획정 기준에 따르면, 경북은...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 -

선거구 경계조정, 대구 후보들 셈법 분주
정치권의 선거구 획정 기준 합의로 대구는 현행 선거구를 유지하게 됐지만, 일부 지역의 경계 조정이 불가피해 유불리를 따지는 후보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북구을은 인구상한선 28만명을 초과해 복현동과 검단동, 무태 조야동이 북구갑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고, 동구을도 지저동과 다른 일부 동을 인구...
윤태호 2016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