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된 10명을 20대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는
이른바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인
대구의 홍의락 의원이 포함됐습니다.
홍 의원은 김현,백군기,임수경 의원 등
나머지 비례대표 의원 3명과 함께
컷오프 대상자에 포함됐고,
일부 의원들은 이의신청을 하기로 한 가운데
홍 의원은 내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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