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0대 총선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은 내일 면접을 합니다.
이번 면접심사는
20대 총선 새누리당 후보가 되기 위한
첫 관문이지만, 대구경북의 경우
가장 많은 곳은 9명의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해 컷오프 범위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대구에서는 동구을의 유승민 의원과
이재만 전 동구청장, 동구갑의 류성걸 의원과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공천을 신청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한편, 영천과 문경·예천,영주 등
선거구 획정에 따른 선거구 조정 예상 지역은 추후 면접 일정이 따로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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