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새누리당 경선, 빠르면 9일 실시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새누리당은 내일 경선지역을 공고하고 빠르면 9일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경북지역에서도 우선 추천지역과 단수추천지역, 경선지역이 내일 결정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컷오프가 누가될 지도 윤곽이 나올 것으...
윤태호 2016년 03월 03일 -

김부겸, 흑색선전 김문수측 인사 고발
더불어민주당 대구 수성갑 김부겸 후보가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새누리당 김문수 예비후보의 공동 선대위원장과 사무장, 조직국장 등 11명을 수성 선관위와 수성경찰서에 고발했습니다. 김부겸 후보측은 최근 김문수 후보측에서 SNS를 통해 지난 1992년 이선실 간첩사건때 당시 김부겸 민주당 부대변인...
윤태호 2016년 03월 02일 -

만평]덩치가 더 큰 친구와도 동고동락했는데..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경산과 한솥밥을 먹었던 청도가 경산에서 떨어져 나와 영천과 통합하게 됐는데요. 자! 그런데 청도군의 인구가 영천보다 4만 4천 여 명이나 적다보니 청도가 상대적으로 홀대를 받는 게 아닌가 하는 걱정들을 하고 있다고해요. 최경환 의원의 청도사무소...
윤태호 2016년 03월 02일 -

R]선거구획정, 후유증 우려
◀ANC▶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이 우여곡절끝에 마련됐지만, 여,야 정치권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큽니다. 여] 결과적으로 현역의원의 기득권만 커졌고 깜깜이 선거를 초래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불거졌다는 겁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구 획정이 여,야 정치권의 이해득실 때문...
윤태호 2016년 03월 02일 -

만평]궁금한 속내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가운데 대구는 동구을과 북구을의 일부 동(洞)이 동구갑과 북구갑으로 편입되는 선에서 마무리됐는데요, 자~ 주고받는 쪽의 희비가 아주 엇갈리고 있다지 뭡니까요. 2개 동을 떼주게 된 동구을의 유승민 의원은 "12년동안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온 지저동과 ...
윤태호 2016년 03월 01일 -

김종인 공천권 위임..홍의락 구제 관심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20대 총선 공천과 관련한 권한을 당무위원회로부터 넘겨받으면서 공천배제 결정이 내려진 대구의 홍의락 의원에 대한 구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는 1차 컷오프 대상자가 결정된 직후 문희상, 홍의락 의원 등을 거론하면서 심사위원회를 질책한 것으로 알...
윤태호 2016년 03월 01일 -

선거구 통합지역 선거전 본격화
선거구 통합이나 경계 조정 지역에서 예비후보들의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군위,의성,청송 지역구의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상주에서 최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상주의 현역의원은 김종태 의원도 군위,의성,청송 지역에서 유권자 접촉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천의 새누리당 예비후보 4명도 청도의 민심을 잡기 ...
윤태호 2016년 03월 01일 -

R]선거구 획정안 제출, 큰 이변 없어
◀ANC▶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예상대로 경북은 2석이 줄게 됐는데, 선거구 통합 지역은 현역 의원간 생존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최근 여,야가 합의한 획정 기준을 그대로 수용함으로써...
윤태호 2016년 03월 01일 -

만평]외주정치가 부른 참사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평가를 통해 대구의 홍의락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시키자, 홍 의원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자! 이런 가운데 회의참석률이나 법안발의 등 정량적인 수치만을 잣대로 한 이번 평가는 문제가 많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지 뭡니까요....
윤태호 2016년 02월 29일 -

R]선거구 획정안 제출, 큰 이변 없어
◀ANC▶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20대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어제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멀고도 험했던 선거구 획정도 국회 본회의 통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여] 예상대로 경북은 2석이 줄게 됐는데, 선거구 통합 지역은 현역 의원간 생존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윤태호 2016년 0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