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대구경북은 이철우 의원 1명만 정보위원장을
차지한 반면,부산은 기획재정위원장과
행정안전위원장, 정무위원장등 세자리를 차지해
대구경북의 정치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이 핵심 상임위를 장악하게 돼
당장 영남권 신공항 입지선정에 있어
정치력을 발휘할 가능성도 적지 않아
지역 정치권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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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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