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노동당,
그리고 녹색당 대구시당 등 대구지역 4개야당은
오늘 정의당 대구시당에서 열린 원탁회의에서
20대 총선 공동대응에 나서기 위해
범야권 전략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빠른 시일내에 실무 회의를 거쳐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다음달 초
범야권 전략협의체 출범 선언을 할 계획입니다.
특히 후보단일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단일화 된 후보를 지지하고
선거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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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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