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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국회의원, 신공항 용역 검증단 꾸려
윤재옥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은 어제 권영진 대구시장과 긴급 회동을 한 뒤 주호영 의원을 단장으로 해 국토교통위원회에 소속된 정종섭 의원과 대구 부시장 출신의 정태옥 의원이 신공항 용역 검증단으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위원장은 김해공항 확장이 재추진된 배경이 뭔지, 김해공항 확장시 영남권 항공...
윤태호 2016년 06월 24일 -

주호영의원, 새누리당 복당
주호영 의원이 새누리당에 복당했습니다. 주호영 의원은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결정에 따라, 지난 3월 23일 공천 결과에 반발해 당을 떠난 지 석달만에 새누리당에 복당하게 됐습니다. 주 의원은 앞으로 보수단결과 당의 혁신,화합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2016년 06월 24일 -

만평]아무리 친박이라지만..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에 대해 대구경북민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친박 핵심인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어제 신공항 관련 5개 시,도 중진 의원 간담회에 참석해 정부의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지 뭡니까요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최적의 대안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에 ...
윤태호 2016년 06월 23일 -

유승민,주호영 측근, 새누리당 복당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어제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유승민, 주호영 의원과 함께 탈당했던 시의원과 구의원, 지지자들의 복당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승민 의원측은 180여 명, 주호영 의원측은 11명이 새누리당에 복당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류성걸 전 의원과 탈당했던 강신혁 시의원의 복당은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윤태호 2016년 06월 23일 -

신공항 무산..대구,경북 정치권 분열
유승민 의원 뿐만 아니라 친박 핵심인 조원진 의원등 대구의 새누리당 의원들은 김해공항 확장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증명되기 전까지 정부 발표를 수용할 수 없다며 국회 차원에서 용역 과정을 철저하게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북의 새누리당 의원 대부분은 정부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며 상반된 입...
윤태호 2016년 06월 23일 -

김부겸의원, 전당대회 불출마 선언
대구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입장 발표문을 통해 "지금 더민주의 절체절명 과제는 정권교체"라며 "당 대표 여론조사에서 1위가 나오면서 주변에서 당대표 출마를 권했고 고민도 했지만, 당을 수권정당으로 일신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정권교체를 위해 할 수 있는 ...
윤태호 2016년 06월 23일 -

대구 새누리당 의원, 신공항 백지화 수용 불가
한편, 영남권 신공항 무산과 관련해 대구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공동입장문을 내고, 김해공항 확장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증명되기 전까지 정부 발표를 수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용역결과에서 가덕도가 자연 공항의 입지로 부적합하다는 것이 밝혀진 만큼 김해공항 확장이 불가능한 것으로 입증되면 영남...
윤태호 2016년 06월 22일 -

최경환의원, 신공항 결정 수용 주장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이 오늘 정진석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신공항 관련 5개 시,도 중진 의원 간담회에서 신공항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최적의 대안으로 결론났기 때문에 김해공항이 국제허브공항으로써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정부 결정을 대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유승민 의원은 정부...
윤태호 2016년 06월 22일 -

R]신공항 무산..부산 눈치보기
◀ANC▶ 신공항 건설을 밀양도 가덕도도 아닌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정한 것은 결국 청와대의 부산눈치 보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여] 이명박 정부에 이어 박근혜 정부마저 정치적 판단을 했다는 비난 여론속에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지역민의 지지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성진 기자가 보도합...
윤태호 2016년 06월 22일 -

지방분권운동본부, 신공항백지화 규탄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신공항 백지화는 부산의 반발을 고려한 정치적 사기극이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 용역팀이 정치적 파장을 점수에 반영했다는 것은 결국 객관적으로 밀양을 선정해야 하지만, 부산의 반발을 우려해 김해로 정한 정치적 결정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고백한 것...
윤태호 2016년 06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