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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산업 육성 공동기획단 발족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구 한방바이오 밸리 조성사업과 경북 한방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오늘 공동기획단을 발족하고, 협정서를 체결했습니다. 신동수 대구시 정무부시장과 남효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은 공동기획단은 앞으로 대구·경북 한방산업의 발전 방안 마련과 국가정책 반영,...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내일까지 5-20mm 봄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오늘 오후부터 촉촉한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강우량은 문경이 21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것을 비롯해 상주 20, 대구 11.5, 구미 12.5mm 등 경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기상대는 이번 비가 내일 오전까...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해외 병역의무자 체류 연장 전산으로
외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의 체류기간 연장 신청이 전산으로 처리돼 민원인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대구·경북 지방 병무청은 오는 21일부터 외교통상부의 전산망과 연계해 외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가 체류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제출하는 국외여행 기간 연장허가 신청서를 전산으로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월광수변공원에 율동 분수 설치
대구시 달서구청은 월광수변공원내 호수의 수질과 공원 조경을 개선하기 위해 율동 분수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대구시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에 음악에 따라 움직이는 율동 분수를 설치하기로 하고, 지난 해 11월부터 10억 원을 투자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는 6월에 완공 예정인 율동 분수는 최...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지하수 폐공 찾기
대구시 달서구청은 방치되거나 은닉된 지하수 폐공 찾기에 나섭니다. 대구시 달서구청은 신고하지 않고 오랫동안 방치했거나 은닉된 폐공, 그리고 가뭄 때 개발하다 실패한 지하수 구멍들이 지하수를 오염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오는 21일부터 7개월 동안 지하수 폐공 찾기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달서구청은 150mm이...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R]지워지지 않는 슬픔
◀ANC▶ 수백 명의 희생자를 낸 대구 지하철 참사가 발생한 지 두 달째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갈등과 불신으로 뒤범벅된 사고 처리로 유족들의 아픔은 아물기는 커녕 더 커져만 가고 있고 시민들도 엄청난 충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참사의 여파를 말해 주...
윤태호 2003년 04월 18일 -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지역에서 농기계 안전 사고가 잇따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 8일 울진군 울진읍에서는 마을 주민 44살 도모 씨가 트랙터를 몰고 가다 하천에 떨어져 사망하는 등 농기계 안전 사고로 올해 들어서만 4명이 숨졌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4월부터 1년 동안 발생한 농기계 안...
윤태호 2003년 04월 16일 -

R]분쟁낳는 교통위반신고
◀ANC▶ 경찰이 교통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받고 있지만 뚜렷한 물적 증거 없이 신고자의 진술만으로 처리하고 있어서 운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윤태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택시기사 김모 씨는 지난 2월 말 느닷없이 경찰에 출두하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구시내...
윤태호 2003년 04월 15일 -

어제에 이어 따뜻한 날씨
대구와 경북지역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낮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8.5도를 비롯해 구미 5.3, 안동 5.7, 포항 10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떨어져 다소 쌀쌀합니다. 하지만 낮최고기온은 대구 24도 등 22도에서 24도 분포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더 올라 예년 5월 ...
윤태호 2003년 04월 15일 -

건물 구입해 준다며 사기친 30대 검거
대구달서경찰서는 좋은 건물을 구입해 주겠다고 속여 9천 7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사는 곳이 일정하지 않은 33살 이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0월 중순 사기 사건 등으로 지명수배를 받아오던 중 사채업자로부터 소개받은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40살 김모 씨에게 좋은 건물을 구입해 주겠다며 속여 6차례...
윤태호 2003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