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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위 대구FC·12위 인천의 2025시즌 성적 봤더니···서로 다른 '승점 10점 차'
2024년 11위로 강등권에서 간신히 잔류에 성공했던 대구FC와 12위로 자동 강등된 인천유나이티드가 2025시즌 여러 의미에서 너무 다른 처지로 시즌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원정 18라운드에서 대구는 선취 득점을 기록하고도 후반 무너지며 1-2로 패배를 기록, 7경기째...
석원 2025년 06월 16일 -

'홈런과 선발 5이닝' 사라진 삼성···매진 관중 앞에서 연패 수모
팀의 강점으로 꼽히던 선발진의 탄탄함과 홈런의 힘을 잃어버린 삼성라이온즈가 매진 관중 앞 연패 수모를 겪었습니다.6월 15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가 홈런 2방으로 일찌감치 무너졌고, 타선도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며 ...
석원 2025년 06월 16일 -

'승점과 희망' 사라지고 있는 대구FC…의지도, 투지도 찾기 어렵다
마지막 팀이 승리했던 5월 첫 경기 이후, 이어진 7경기에서 대구FC가 승점 2점을 얻는 데 그치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잔류에 대한 희망도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시즌 중반에 접어든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같은 기간, 승리가 없는 팀은 K리그1 무대에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대구의 강등 우려는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석원 2025년 06월 15일 -

라팍 시대, 최다 매진 31회 앞둔 삼성라이온즈…라팍, 최다 매진? 2번 남았다
엄청난 흥행 열기를 보여주며 가장 빠르게 80만 관중을 돌파한 삼성라이온즈가 라팍 시대 이후, 홈 최다 매진 신기록 달성을 앞뒀습니다.14일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0번째 매진을 기록한 삼성은 이어진 15일 경기 일찌감치 매진이 예고되면서 시즌 중반도 이르기 전에 지난해 기...
석원 2025년 06월 15일 -

상위권 진입 어려운 삼성의 고민…'레예스 이탈, 무너진 후라도' 선발 복원 시급
선발의 힘을 바탕으로 2024년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삼성라이온즈가 이번 시즌 중반, 외국인 투수들에 대한 고민이 이어지며 좀처럼 선두권 진입을 만들지 못하고 있습니다.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5이닝도...
석원 2025년 06월 15일 -

원정 역전패 대구FC, 점점 멀어지는 탈꼴찌…김병수 감독 부임 첫 패배
김병수 감독 부임 이후 첫 승리에 도전했던 제주 원정에서 대구FC가 전반 선취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무너지며 역전패를 당합니다.14일 저녁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제주SK와의 18라운드 원정에서 대구는 전반 40분 제주에서 이번 여름 이적해 온 김주공이 시즌 첫 득점으로 앞서갔지만,...
석원 2025년 06월 14일 -

너무 일찍, 무너진 삼성 마운드…타선은 쿠에바스 넘지 못했다
믿었던 선발 후라도가 너무 일찍 무너진 삼성라이온즈가 상대 선발 쿠에바스 공략에도 어려움을 겪으며 시즌 30번째 매진 홈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습니다.1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맞대결에서 삼성은 3회와 5회, 상대에 빅이닝을 허용 결국 3-10 패배를 기록합니...
석원 2025년 06월 14일 -

규칙 지켰더니… 위기만 커진 시민구단 대구FC, "처벌도 늘 더 강력"
팀의 미래와 K리그의 안정성을 더하기 위해 도입된 재정 건전화 규정 위반이 관중석 물병 투척과 비슷한 수준의 징계로 마무리되며 규칙을 지킨 팀만 피해를 보는 구조가 논란을 부르고 있습니다.지난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수익보다 지출이 훨씬 더 많아 재정 건전화 제도를 지키지 못한 광주...
석원 2025년 06월 14일 -

대체선발, 비로 건너뛴 삼성라이온즈…완봉 투수, 후라도 등판은 가능할까?
선발진 공백에도 연패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삼성라이온즈가 비로 대체 선발 출전 경기를 건너뛴 가운데 에이스 출격을 앞두고 있습니다.13일 저녁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위즈와의 주말 3연전 첫 경기는 경기 시작을 앞두고 굵어진 빗줄기로 결국 취소됐습니다.원태...
석원 2025년 06월 14일 -

젊어진 삼성 불펜을 든든하게 지켜준 김태훈…6년 연속 10홀드 달성, 역대 2번째
젊은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 삼성라이온즈 불펜에서 묵묵하게 중심을 잡아주고 있는 필승조 김태훈이 6시즌 연속 10홀드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썼습니다.6월 12일 저녁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타이거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은 1회 터진 구자욱의 2점 홈런과 선...
석원 2025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