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삼성라이온즈 "8연승은 힘들어"…또 SSG에 막혔다, 연패는 피해야

연승의 길목에서 다시 SSG와 만난 삼성라이온즈가 우승 시절 맛봤던 8연승에 도전했지만, 실패했습니다.3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대결에서 삼성은 홈런 2방씩을 주고받았지만, 결국 4-6으로 경기를 내주며 연승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합니다.퀄리티...

당선 확실 이재명 후보, 통합 의지…지지자 앞에서 "내란 극복·민생 회복"도 강조

개표 막바지에 이르며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국회 인근 지지자들 앞에서 감사 인사와 함께 당선이 확정된 이후 구상을 밝혔습니다.민주당사 방문 이후 여의도 국회 인근 민주당 주관 행사 무대에 선 이재명 후보는 가장 먼저 "내란을 극복하고 다시는 국민을 총칼로 겁박하...

[속보]김문수 후보, 대선 결과 승복 연설…"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여"

21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선거 결과에 대한 승복 연설과 함께 이재명 후보에 대한 축하를 전했습니다.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김문수 후보는 패배를 인정하고 승복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원들 앞에서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선되신 이재명 후보님...

[속보]개표 40% 돌파, '당선 확실' 이재명 후보…"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

21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40%가 넘어선 지점에서 MBC 당선예측시스템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개표가 이어지며 격차를 벌린 이재명 후보는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도 50%가 넘는 득표가 예상됐습니다.당신 확실 발표와 함께 인천 계양구 자택에서 나온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 ...

득표 1%대 선전 권영국 후보 "내란세력 청산, 민주주의 복원 선택 감사"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후보가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득표율 1%대의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출구조사에서 1.3% 득표로 예측된 권영국 후보에 대해 원외 정당으로 낮은 인지도에도 예상 밖에 선전이라는 내부 평가가 지배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선거를 마친 권영국 후보는 "이 표심이 국민들이 보다 복...

한 자릿수 예측 결과 이준석, "결과와 책임 제 몫·보수 진영 방법, 접근 바뀌어야"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득표율 7.7%가 나온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이번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든 것이 제 몫"이라고 밝혔습니다.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이준석 후보는 젊은 세대의 희망과 기대를 담아내지 못해 죄송하다는 입장과 함께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단일화라는 부분은 고려한 적 없다고 밝힌 이준...

[속보]이재명 50% 돌파…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예측 1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MBC·KBS·SBS 등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50%가 넘는 득표로 1위로 예측됐습니다.방송 3사가 실시한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이재명 후보 51.7%,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39.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를 얻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 결과는 3일 저녁 8시 방송 3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른 ...

[스포츠+] 대구FC '새로운 수장' 김병수 감독 말·말·말···"선수들은 더 위대해질 것"

연패와 부진, 최하위까지 추락한 대구FC를 향해서 5월까지 이어졌던 평가의 말들입니다. 위기가 커진 팀은 새로운 사령탑을 만났고, 그 첫걸음을 지난 주말 내디뎠습니다. 불과 팀에 합류한 지 3일 만이라는 점에서 쉽지 않은 준비 과정이었습니다만, 그래도 대구FC는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감독의 역할, 지도자의 ...

우승 시대 이후 사라진 8연승 도전하는 삼성···상대는 '연승 커터' SSG

선두 팀과의 원정에서 거둔 3연전 싹쓸이 승리로 10년 만에 7연승을 달린 삼성라이온즈가 우승이 익숙했던 시대 이후 맛보지 못했던 8연승에 도전합니다.6월 3일부터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삼성은 최고조로 오른 팀 분위기를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을 ...

업그레이드 꿈꾸는 가스공사···'라건아-마티앙' 조합, 수비에 높이를 더하다

발 빠르게 2025-26시즌 준비에 돌입한 대구한국가스공사가 팀의 외국인 선수 구성의 변화를 통해 한단계 더 강한 팀으로 변신을 꾀합니다.가스공사는 새로운 시즌을 앞둔 팀 훈련을 앞두고 다음 시즌 팀의 외국인 선수로 KBL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라건아와 지난 플레이오프 대체 외국인 선수로 깜짝 활약을 펼쳤던 만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