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후보가 지상파 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득표율 1%대의 예측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구조사에서 1.3% 득표로 예측된 권영국 후보에 대해 원외 정당으로 낮은 인지도에도 예상 밖에 선전이라는 내부 평가가 지배적인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선거를 마친 권영국 후보는 "이 표심이 국민들이 보다 복지로, 우리 삶을 바꾸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지에 대한 감사를 밝혔습니다.
차별 없는 대한민국의 출발이 될 것이라는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인 권 후보는 "내란 세력 청산하고 민주주의 복원하기 위한 국민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 대선후보
- # 민주노동당
- # 권영국
- # 출구조사
- # 내란
- # 민주주의
- # 제21대대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