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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부진의 늪' 대구FC, 서포터즈 성명서까지···구단 답변은 아쉬워
◀앵커▶지난주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대구FC는 시즌 9번째 패배로 최하위 추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부진이 길게 이어지자, 대구FC 서포터즈 그라지예가 성명서를 통해 구단의 구체적인 답변을 요구하기까지 이릅니다.구단의 답변은 나왔지만, 팬들의 우려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
석원 2025년 05월 22일 -

최하위 대구FC, 서포터즈 성명서 답변 내놔···신중한 감독 선임·코칭 스태프 보강 약속
최하위 추락과 함께 팬들의 불만이 커진 대구FC를 향해 서포터즈 그라지예가 발표한 성명서에 대해 구단이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현재 부진 탈출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물은 서포터즈 그라지예의 성명서에 대해 대구FC는 우선 지금 성적에 대한 사과와 심각함에 대한 인식을 하...
석원 2025년 05월 22일 -

'에이스의 품격' 후라도+'돌아온 리드오프' 김지찬···삼성 3연패 뒤 2연승
마운드에서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준 아리엘 후라도와 부상에서 돌아와 선두타자로 2경기째 나선 김지찬의 활약이 더해진 삼성라이온즈가 3연패 뒤 2연승을 기록합니다.5월 21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2번째 대결에서 삼성은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시...
석원 2025년 05월 22일 -

'리그 가장 아래' 대구FC, 0-1 패배 이어졌던 대전 원정···그나마 위안? 두 팀 다 3경기째 무승
K리그1 순위표 가장 아래 자리한 대구FC가 선두를 이어가는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쉽지 않은 원정을 펼칩니다.5월 24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대전과의 15라운드에서 대구는 3경기째 맛보지 못한 승리 사냥과 함께 분위기 반전에 도전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적은 3승, 가장 많은...
석원 2025년 05월 22일 -

[글로벌+] 재외 투표 돌입한 미국 한인 투표 분위기는?···추락하는 트럼프 지지율
제21대 대선이 점점 다가오면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서 대선 재외투표가 시작됐습니다. 투표 첫날부터 미국 현지 투표 열기는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특히, 젊은 학생 유권자들이 긴 시간을 운전해 찾아와 투표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관세 전쟁이 휴전 상태에 접어든 트럼프 행정부는 정작 휴전을 노렸던 ...
석원 2025년 05월 21일 -

격변의 KBL···한국가스공사, '외인 구성 변화'로 새로운 경쟁력 갖춘다
2024-25시즌 종료와 함께 뜨거운 움직임을 보이는 프로농구 무대에서 봄 농구를 치른 대구한국가스공사도 외국인 선수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과 팀의 새로운 경쟁력을 더할 전망입니다.봄 농구에 초대받지 못했던 부산KCC가 팀의 프렌차이즈 스타 이상민 감독을 선임했고, 6강 진출에 성공했던 안양 정관장과 4강 진출 팀...
석원 2025년 05월 21일 -

'에이스 원태인·돌아온 김지찬'…연장 승리 삼성라이온즈, 연패 탈출
비록 승리투수는 놓쳤지만,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와 돌아온 김지찬의 연장 결승타에 힘입은 삼성라이온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합니다.20일 저녁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삼성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6-3으로 승리합니다.롯데자이언츠와의 주...
석원 2025년 05월 21일 -

"삼성만 만나면 쭉쭉 상승세네?"···선두권 3강의 '보약' 된 라이온즈
5월의 시작과 함께 선두권 3강 팀을 연이어 상대했던 삼성라이온즈가 3팀 모두에게 3승씩 안겨주며 순위 상승의 토대를 허락했습니다.지난 주말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서 삼성은 더블헤더로 펼쳐진 토요일 내리 역전패로 2경기를 내주더니, 이어진 일요일 경...
석원 2025년 05월 20일 -

LG 우승으로 끝난 봄 농구···또 하나의 주인공, '약한 영웅' 가스공사
창원LG의 창단 첫 우승으로 2024-25 KCC 프로농구가 마무리된 가운데 치열했던 봄 농구에서 시리즈를 최종까지 이어간 승부는 딱 2차례였습니다.이번 시즌 마지막 승부였던 챔피언결정전에서 정규리그 1위 서울SK를 상대로 LG가 펼친 7차전 승부가 대미를 장식했다면, '봄 농구'의 시작이었던 6강 플레이오프 대구한국가스...
석원 2025년 05월 19일 -

"리그 유일 9패" 다시 최하위 추락 대구FC···가장 약한 전력, 희망도 사라진다
이번 시즌 최다인 9번째 패배를 기록한 대구FC가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5월 18일 만원 관중이 찾은 대구iM뱅크파크에서 펼쳐진 하나은행 K리그1 2025 FC서울과의 14라운드에서 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나온 수비진의 실수가 빌미로 결승골을 허용, 0-1로 5월 2번째 패배를 당합니다. 3, 4월 펼쳐진 8경기 내내 연...
석원 2025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