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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당뇨병은 발병 이전부터 관리해야
◀ANC▶ 이처럼 당뇨 환자가 급증하면서 큰 사회적 문제로 불거지고 있는데 해결방법은 없을까요? 당뇨는 합병증이 더 위험해 건강할 때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계속해서 양관희 기잡니다. ◀VCR▶ ◀END▶ 당뇨병은 혈액 내에 있던 포도당이 세포 내로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자동차...
심병철 2017년 05월 08일 -

대구경북 최근 4년새 실업급여 부정수급 급증
대구·경북에서 최근 4년 동안 실업급여 부정수급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부정수급 건수는 2013년 천470여 건 2014년 천670건, 2015년 천890여 건, 지난해 2천640여 건으로 매년 급증세입니다. 부정수급 액수도 2013년 8억9천여만 원, 2014년 12억3천여만 원, 2015년 14억7천여만 원으로 늘어났...
심병철 2017년 05월 08일 -

대구고법,택시 새치기 탑승 과태료 부과 잘못
대구고등법원 제1행정부는 택시기사 5명이 택시 승차대가 아닌 곳에서 새치기로 승객을 태운 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원고들이 운수종사자로서 택시 승차대 질서문란행위를 한 것에 불과할 뿐 운송사업자로서 지도·감독해야 할 의무를 소홀했다고 볼 수 없어 과태료 부과처분은 위...
심병철 2017년 05월 08일 -

대구미술관 5월 연휴 다양한 행사 마련
대구미술관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대구미술관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200명에게 기념품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주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또한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를 동행하는 가족은 '대구미술을 열다, 석재 서병오' '판타지 메이커스 패션과 예술' ...
심병철 2017년 05월 02일 -

만평]공공기관 경영평가 누구를 위한 것?
지난해 철도노조의 장기 파업을 부르는 등 공공기관과 공기업들의 연대 파업을 촉발한 성과연봉제를 두고 아직 양측의 법정공방이 벌어지는 등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도 불합리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익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사실 공공...
심병철 2017년 05월 02일 -

전 여자친구 나체사진으로 협박한 30대,실형 선고
헤어진 여자친구의 나체 사진을 이용해 협박하는 등 지속적으로 괴롭힌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장미옥 판사는 협박과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 대한 재판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대구에서 아파트에 주차해 둔 전 여자친구 34살 B씨의 승용차에 B씨의 나체사진...
심병철 2017년 04월 30일 -

작년 대구 건설현장 휴일 사망자 전체의 약 22%
대구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현장의 사고 사망자 32명 가운데 휴일 사고 사망자는 7명으로 22%를 차지했습니다. 휴일의 경우 노동자들의 신체적 피로가 쌓이고 긴장도 감소로 인해 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노동청은 다음달부터 건설현장에서 휴일 감독을 실시해 안...
심병철 2017년 04월 30일 -

태국여성 성매매 알선 대학생 등 벌금형 선고
대구지방법원 장미옥 판사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와 성매매 알선 방조 혐의로 기소된 23살 B씨에 대해 각각 벌금 700만 원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서 태국여성들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를 시켰고 B씨는 자신의 원룸을 성매매 장소로 제공하는 등 도움을 준 혐의로 기소...
심병철 2017년 04월 29일 -

건설사 사장 살해범 2심법원도 징역 25년 선고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5월 건설사 사장 살해 암매장 혐의로 기소된 44살 조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유족들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면서 1심과 같은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처우개선이 되지 않아 배신감을 느꼈다는 이유로 사장인 46살 A씨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를 먹인뒤 살해해 군위군의 한 야산에 암...
심병철 2017년 04월 27일 -

R]앞산,팔공산 관광자원화 사업 경제효과 뻥튀기
◀ANC▶ 대구 앞산과 팔공산이 환경파괴 논란을 무릅쓰고 관광자원으로 대대적으로 개발된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의 경제 효과가 부풀려지고 일부 사업비는 축소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팔공산에 국내 최대의 구름다리가 세워지면 전국적인 ...
심병철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