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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상장법인 시가총액 고공행진 계속
국내 경제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06곳의 시가총액은 55조 5천 310억 원으로 5월보다 9천 960억 원이 늘어나 1.83%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병철 2017년 07월 06일 -

대구경북 5월 신설법인 전년 동기대비 소폭 감소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은 49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가 줄었습니다. 대구는 230개로 0.9%가 늘어난 반면 경북은 260개로 3.3%가 줄었습니다. 이런 감소세는 5월 초 징검다리 휴일과 대선,내수경기의 더딘 회복세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5월...
심병철 2017년 07월 06일 -

대구경북 하계휴가비 지급 업체 작년보다 줄 듯
대구와 경북 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대구 기업체의 64.3%, 경북 기업체의 50.8%만 올 여름 휴가비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대구는 3.9% 포인트, 경북은 3.5% 포인트 줄어든 수칩니다. 1인당 평균 휴가비는 대구는 64만8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8천 원 늘었고 경북의 휴가비는 27만1천 원으로 1만2천 원...
심병철 2017년 07월 06일 -

부채가구 연간 천500만 원 원리금 상환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 보유가구의 처분가능 소득은 평균 4천 635만 원이고 원리금 상환액은 평균 1천 548원으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상환액 비중은 33.4%로 처음으로 30%를 넘어섰습니다. 최근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서 한국은행마저 기준금리를 올릴 경우 가계의 원리금 상환부담...
심병철 2017년 07월 06일 -

희망원대책위,대구시 특별감사 규탄
대구지역 42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립희망원 대책위원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희망원에 대한 대구시의 특별감사가 봐주기식 감사라고 규탄하고 검찰고발 등을 통해 근본적인 진상규명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희망원대책위원회는 "특별감사에서 각종 불법행위와 특혜 비리 의혹 등이 나타났는데도 법적 ...
심병철 2017년 07월 06일 -

R]무역사절단도 사후 서비스
◀ANC▶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에 사후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시행됐는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방음벽과 조명장치 등에 사용되는 아크릴 ...
심병철 2017년 07월 04일 -

국세청 지난해 세수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국세청이 거둬들인 세금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국세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 세수는 233조 3천억 원으로 2015년 세수 208조 2천억 원보다 12.1% 늘어났습니다. 소득세가 전년보다 7조 7천억 원 증가한 70조 천억 원, 부가가치세는 7조6천억 원 늘어난 61조 8천억 원입니다. 법인세는 7조 1천...
심병철 2017년 07월 04일 -

대구상공회의소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 개최
대구상공회의소는 오늘 오후 대회의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윤상수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주요 유관 단체장들과 기업 대표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상반기 경제동향보고회를 엽니다. 오늘 보고회에서 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을 위한 토론'을 진행할...
심병철 2017년 07월 04일 -

R]무역사절단도 사후 서비스
◀ANC▶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코트라,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기 위해 파견하는 무역사절단에 사후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지역 기업들을 상대로 시행됐는데 얼마나 성과가 있는지,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방음벽과 조명장치 등에 사용되는 아크릴...
심병철 2017년 07월 03일 -

만평]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는 안 돼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녹조가 심각해져 대구경북민들의 식수원이 위협받으면서 일부 보의 수문을 상시 개방했지만 녹조문제 해결은 아직 역부족인데요. 대한하천학회장인 가톨릭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는 "남조류에서 나오는 마이크로시시틴은 과거 페놀사태 때 페놀보다 훨씬 심각한 독성물질로 동물이 조금만 먹어도 사...
심병철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