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경제지표 개선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06곳의 시가총액은 55조 5천 310억 원으로 5월보다 9천 960억 원이
늘어나 1.83%가 증가했습니다.
이런 흐름은 지난해 10월부터 9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경제성장률 호조와
수출 증가세 지속 등의 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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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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