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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대구본부'원글로벌퓨처스클럽' 창립 총회 개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36개 지역 기업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원글로벌퓨쳐스클럽' 창립 총회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는 '원글로벌퓨처스클럽'은 정부의 수출 저변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내수기업 대표들의 상호교류와 세미나 등을 통해 수출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창립됐습니다.
심병철 2017년 06월 21일 -

'희망원 사태' 대구시 담당 국장 사직,왜?
인권유린과 비리 사건으로 몸살을 앓았던 대구시립희망원의 대구시 담당 국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표를 낸 A국장은 희망원 사태와 관련해 관리 소홀을 이유로 대구시 징계를 받아 명예퇴직 대상자도 아닌데다 정년도 1년 정도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대구시 관계자는 A국장이 일신...
심병철 2017년 06월 21일 -

대구경북 나흘째 폭염특보 이어져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나흘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 12개 시.군에 폭염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칠곡과 의성이 36도, 대구와 구미 안동 35도,봉화 33도 등으로 예상돼 평년보다 7도 가량 높겠습니다. 해볕이 강하...
심병철 2017년 06월 19일 -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는 트럭 추돌,1명 사망
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 서울방향 도로에서 64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타이어 파손으로 서 있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해 A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앞쪽에 서 있던 트럭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병철 2017년 06월 16일 -

김천 수도산 새끼 반달가슴곰 생포
어제 김천 수도산에 나타났던 새끼 반달가슴곰이 생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은 오늘 수도산 해발 750m 지점에 설치한 원통형 트랩으로 새끼 반달가슴곰을 잡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복원기술원은 포획된 반달가슴곰이 야생 곰인지 지리산에서 방사한 곰인지, 사육 곰인지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
심병철 2017년 06월 15일 -

"성역없는 판결과 사회사목교구장 대리 신부 사퇴
희망원 인권유린 사건과 관련해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사목 교구장 대리신부가 생활인들을 감금한 혐의로 징역형이 구형되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성역 없는 판결과 대리신부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구희망원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어제 결심공판에서 희망원의 이른바 '징벌방'인 심리안정실 운영에 대해 검찰이...
심병철 2017년 06월 14일 -

정부 투기 단속,대구경북 당장 영향은 미미
국토교통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에 따라 합동 투기 단속에 들어갔지만 대구의 경우 대부분 지역에서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다만 수성구와 달서구 등 과열지역은 이번 단속으로 투기세력들의 활동이 줄어들고 중장기적으로는 적지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정부가 LTV ...
심병철 2017년 06월 13일 -

지역 상장법인 시가총액 1달 새 7조원 이상 급증
한국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 상장법인 106곳의 시가총액은 54조 5천 300여억원으로 한달만에 7조 2천 900여억원이 늘어 15.4%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대구경북 투자자 주식 거래대금도 전달보다 3.6% 가량 증가했습니다.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지역 기업들의 수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미국의 점진적 ...
심병철 2017년 06월 11일 -

R]6월항쟁 4탄..왜곡된 프레임에서 벗어나야
◀ANC▶ 오늘은 우리나라에 민주화를 가져온 6월항쟁이 일어난 지 3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월항쟁의 의미를 재해석해보는 연속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아직도 지역 패권주의의 볼모로 남아 있는 대구경북의 미래에 대해 고민해 봅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경북은 박정희 대통령이 ...
심병철 2017년 06월 10일 -

R]6월항쟁 3탄,대구는 왜 보수의 심장이 되었나?
◀ANC▶ 민주주의를 향한 국민적 열망이 표출됐던 6월항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연속기획보도 세번째 순서입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민주화 운동과 진보의 성지로 불리던 대구가 지금은 보수의 심장으로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대구가 왜 이런 큰 변화를 겪게 됐는지 심병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대...
심병철 2017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