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이재화,최인철 대구시의원 등 직권남용 기소
대구지방검찰청 형사3부는 시립묘지에 불법 묘를 조성하도록 압력을 넣은 최인철, 이재화 등 대구시의원 2명과 대구시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시의원들은 2015년 8월 지인의 청탁을 받고 신규 매장이 금지된 대구시립공원묘지에 묘를 쓸 수 있도록 공무원에게 압력을 가한 ...
심병철 2017년 04월 17일 -

R]부동산 전문기자가 '200억대 사기행각'
◀ANC▶ 대구지역 한 일간지에서 부동산을 담당했던 기자가 재직 당시 자신의 영향력을 이용해 투자자를 모은 뒤 수백억 원대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검찰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대구지역의 모 일간지 부동산 전문기자였던 A모 씨. 2013년부터 부동산 강연회를 열...
심병철 2017년 04월 17일 -

R]이래오토모티브 분할매각에 법원 제동
◀ANC▶ 대구 최대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옛 한국델파이의 후신 이래오토모티브시스팀이 일부 사업부문을 중국회사에 매각하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노조측이 이의를 제기했고 법원이 손을 들어주면서 매각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의 ...
심병철 2017년 04월 14일 -

대구경북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 예상
대구경북지역은 오늘 차차 흐려지다가 오후부터 경북북부지역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8.9도, 구미 8.2도, 안동 6.5도, 봉화 2.4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안동 22도, 봉화 20도 등으로...
심병철 2017년 04월 14일 -

R]이래오토모티브 분할매각에 법원 제동
◀ANC▶ 대구 최대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옛 한국델파이의 후신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이 일부 사업부문을 중국회사에 매각하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법원이 이의를 제기한 노조측 손을 들어주면서 분할 매각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END▶ ◀VCR▶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의 조합원 800여 명...
심병철 2017년 04월 13일 -

R]대구병원들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ANC▶ 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대구에서도 많게는 7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들만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최근 환자 수가 연 평균 10% 정도씩 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대표적 비급여 진료인 MRI와 초음파 검진...
심병철 2017년 04월 13일 -

(재재송)법원 "이래오토모티브 분할 절차 중지"
전체 사업 가운데 전장과 샤시 사업부문을 중국회사에 분할매각하려는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에 대해 법원이 노조의 주장을 받아들여 오는 8월 말까지 분할절차를 중지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 제11민사부 남대하 부장판사는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 노조가 신청한 주주총회 개최 금지 등 가처분 신청...
심병철 2017년 04월 13일 -

R]시국 피해자 배상 회피하는 대법원 판결
◀ANC▶ 박정희 정권 당시 긴급조치 위반으로 무고한 많은 시민들이 억울하게 감옥에 가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들이 국가를 상대로 그동안의 피해를 보상하라는 소송을 내고 있지만 대법원의 판결이 피해자들을 두 번 울리고 있다고 합니다. 심병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970년대 유신에 반대...
심병철 2017년 04월 12일 -

R]대구병원들 비급여 진료비 천차만별
◀ANC▶ 보험 적용을 받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가 병원별로 천차만별입니다. 비급여 진료비는 병원에서 직접 결정할 수 있는데, 대구만 하더라도 많게는 7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심병철 기잡니다. ◀VCR▶ ◀END▶ 최근 환자 수가 연 평균 10% 정도씩 늘고 있는 대구가톨릭대병원. 대표적 비급...
심병철 2017년 04월 12일 -

진료비 허위 청구 한의사, 벌금 300만원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6형사단독 유성현 판사는 사기와 의료법 위반, 국민건강보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의사 59살 A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4년 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진료부를 조작해 48차례에 걸쳐 국민건강보험공단 진료비를 허위 신청해 600여만 원을 타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심병철 2017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