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은
49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가 줄었습니다.
대구는 230개로 0.9%가 늘어난 반면
경북은 260개로 3.3%가 줄었습니다.
이런 감소세는 5월 초 징검다리 휴일과
대선,내수경기의 더딘 회복세 등의
영향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올들어 5월까지
대구경북지역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7.6%가 늘어난 2천 850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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