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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학원 재단정상화 가속도 붙어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인 영남학원은 지난 달 29일 법인이사회를 열고 영남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에서 제출한 재단정상화 방안을 재적 이사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최후 정식재단의 참여를 통한 정식재단 구성을 골자로 하는 ...
서성원 2009년 01월 02일 -

2008대구·경북기자상 시상식 열려
2008대구·경북기자상 시상식과 송년회가 대구은행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천 억의 재단, 신음하는 한센인'을 취재·보도한 대구MBC 도성진, 이동삼 기자가 방송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또 '사상 최대 규모 카드 복제사건'을 보도한 박재형, 윤종희, 장우현 기자가 방송 취재부문 본상을, '수달의 귀환'을...
서성원 2008년 12월 29일 -

건조주의보속 성암산에서 또 산불 발생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불이 났던 성암산에서 또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새벽 5시 쯤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 성암산 정상 부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않은 불이 나 이 시각 현재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수성구청과 경산시청은 직원들을 비상 소집해 현장에 투입하는 등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습...
서성원 2008년 12월 29일 -

중국인 납치 금품요구 혐의 중국인 2명 검거
칠곡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쯤 칠곡군에 있는 한 주점에서 다방종업원인 중국인 여성 2명을 불러 술을 마시고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면서 차에 태운 뒤 흉기로 위협해 끌고 다니며 다방 업주에게 2천 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중국인 22살 장모 씨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2명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습...
서성원 2008년 12월 29일 -

흐리고 구름많은 날씨
월요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대구 2.2, 영천 영하 1.5, 안동 영하 2, 봉화 영하 4.8도 등으로 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8도 등 4도에서 11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와 경북 일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
서성원 2008년 12월 29일 -

R]불황..캠퍼스 모습도 바꿔놔
◀ANC▶ 경기침체와 고환율의 여파가 방학 때마다 해외로 향하던 대학생들의 발걸음까지도 묶어놓고 있습니다. 대학들도 서둘러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역의 한 대학에서 교환학생이나 해외인턴십, 어학연수를 떠날 학생들을 위한 '사전 교육프로그램'이 한창입니다. 분위...
서성원 2008년 12월 26일 -

R]지역대학 정시모집..경기침체 영향 커
◀ANC▶ 어제 대구와 경북지역 4년제 대학들이 200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일제히 마감했습니다. 경기침체의 여파로 취업이나 전문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모집단위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지역대학의 정시모집도 경기침체의 여파를 비껴가지 못했습니다. 취...
서성원 2008년 12월 25일 -

지역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높아져
지역 대부분 4년제 대학이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영남대가 평균 4.6대 1, 계명대 4.8대 1, 대구대 3.4대 1, 대구한의대 4.2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상승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2.4대 1 경일대는 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운대와 금오공대는 각각 1...
서성원 2008년 12월 24일 -

지역 대부분 대학,오늘 정시모집 마감
어제 경북대와 대구교대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데 이어 오늘은 나머지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합니다. 학교 별로 적게는 2천 명에서 많게는 2천 700여 명을 뽑는 영남대와 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는 오늘 200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일제히 마감합니다. 각각 930여 명과 750여 명을 뽑는 대구한...
서성원 2008년 12월 24일 -

만평]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경제난으로 구조조정이다 뭐다 해서 모두들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들인데요, 자, 이런 가운데서도 대구파티마병원 직원들이 지난 한달 동안 모은 성금으로 연탄 만 5천 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했어요. 대구파티마병원 장증태 병원장 (여자) "추위에 떠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어 기쁩니다...
서성원 2008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