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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의료원장에 이두진 교수 선출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제 14대 영남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이두진 교수를 선출했습니다. 이 당선자는 부인종양과 부인비뇨기과 분야를 전공한 산부인과 전문의로 영남대병원 산부인과 과장을 맡아왔습니다. 교수협의회는 이와함께 제 17대 의과대학장에는 외과 송선교 교수를 선출 했습니다.
서성원 2009년 01월 23일 -

영남학원 정상화 박 前대표 직접 참여는 않아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와 관련해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가 직접 이사진에 참여하지는 않는 것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영남학원 이사회는 최후 정식재단 즉 박 前 대표가 회신 공문을 통해 강신욱,박재갑,신성철, 우의형 씨 등 4명을 이사로 추천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사회는 박 前 대표가 추천...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의사 국시 합격률 전국평균 웃돌아
지역 대학생들의 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전국 평균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제 73회 의사 국가시험에서 경북대는 졸업생과 재학생 등 153명이 응시한 결과 146명이 합격해 95.4% 합격률로 전국 평균 93.6%를 웃돌았습니다. 영남대는 95%, 계명대는 94.2%, 대구가톨릭대는 98.2%의 합격률...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R]다이옥산 고비 넘겼나 ??
◀ANC▶ 남] 대구 수돗물의 1,4-다이옥산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권고치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일단은 다행입니다. 여] 이제 안심하고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대구시는 말하고 있지만, 고비를 넘겼다고 하기에는 성급해 보입니다. 서성원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대구 매곡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의 1,4-다...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설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
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진료체계가 가동됩니다. 대구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응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천 200여 개 응급·당직 의료기관과 천 700여 개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합니다. 시 보건위생과와 구·군 보건소,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인터넷 등을 통해 당직 의료기...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대구시,건강도시 정책방향 설정
대구를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방향이 설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오후 (15:30-) '건강도시 프로젝트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온 시민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구'를 건강도시 대구 프로젝트의 비전으로 정할 예정입니다. 환경,생활습관,보건관리 등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전략과 추진과제를...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영남대 우동기 총장 퇴임
영남대학교 우동기 총장이 오늘 오후(16:00) 퇴임식을 갖고 교양학부 교수로 돌아갑니다. 지난 2005년 3월 취임식도 없이 영남대 12대 총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우 총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3학기제를 시도하는 한편,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하고 천마인재학부를 신설했습니다. 재임중 381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모금하기도 ...
서성원 2009년 01월 22일 -

대구시의사회,적십자사..사랑의 급식행사
대구시의사회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사랑의 급식행사를 펼쳤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인근에서 열린 행사에서 의사회 회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은 지역의 어르신 등 7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목도리도 선물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와 대구시의사회는 지난해 7월 사회공헌 협약을 한 뒤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서성원 2009년 01월 21일 -

영남학원정상화 최종방안 조만간 마련될 듯
영남대와 영남이공대의 재단정상화 최종 방안이 조만간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영남학원 정상화추진위원회는 최후 정식재단 즉 박근혜 前 한나라당 대표로부터 향후 정식재단을 구성할 이사진 7명 가운데 4명에 대한 의견이 담긴 문건을 어제 받았다고 밝히고, 일단 원활한 정상화 추진을 위해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
서성원 2009년 01월 21일 -

대구MBC 이달의 기자상 수상
대구MBC 박재형,김경완,윤종희 기자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게됐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박 기자 등이 취재한 '무너지는 버스 준공영제, 혈세 천 700억 원이 샌다'를 제 220회 이 달의 기자상 지역 취재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서성원 2009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