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어제 새벽 0시 쯤
칠곡군에 있는 한 주점에서
다방종업원인 중국인 여성 2명을 불러
술을 마시고 집까지 바래다주겠다면서
차에 태운 뒤 흉기로 위협해 끌고 다니며
다방 업주에게 2천 만원을 요구한 혐의로
중국인 22살 장모 씨 등 2명을 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달아난 2명을
같은 혐의로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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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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