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부분 4년제 대학이
오늘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가운데,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습니다.
영남대가 평균 4.6대 1,
계명대 4.8대 1, 대구대 3.4대 1,
대구한의대 4.2대 1로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상승했습니다.
대구가톨릭대 2.4대 1
경일대는 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운대와 금오공대는 각각 11대 1과 8대 1로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번 정시모집에서는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취업이나 전문대학원 진학에 유리한 모집단위가
특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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