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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뽑아내는 농가 많다
◀ANC▶ 요즘 포도 주산지에는 포도나무를 캐내고 다른 작물을 심는 과수원이 흔합니다. 한, 칠레 자유무역협정이 다음 달 발효되면서 농민들의 불안감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천 평 짜리 이 사과밭은 지난 해까지만 해도 포도밭이었습니다. 포도로는 수입산과 경쟁할 ...
이태우 2004년 03월 28일 -

산림조합 나무시장 10일까지
산림조합 경북도지회는 올 봄 나무시장을 다음 달 10일까지 엽니다. 나무시장은 대구시 동구 새마을 오거리와 동대구역 사이에 있는 경북도지회 뒷마당에 열어 놨는데, 조합에서 직접 키운 조경수와 유실수, 특용수 어린 나무를 시중보다 30% 정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나무시장에서는 임업기술원 직원과 조경기사가 나무를...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만평] 총선이 걸려 있어서
지방분권 관련 3대 특별법이 국회을 통과한지 상당한 기간이 흘렀는데도 중앙기관 지방이전 같은 현안들은 도무지 진척이 없어서 관련자들을 답답하게 하고 있는데요, 남성대 경상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칼자루는 중앙부처에서 쥐고 있고 우리는 받아야 한는 쪽인데, 중간에 총선이 딱 끼여 있어서 서울 쪽에서도 눈치만 보...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4 개막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떡과 술을 주제로 한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4' 축제가 오늘부터 엿새 동안 경주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후 5시 반 개막식과 함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역사적, 지역적 특성이 담긴 60여 종의 전통주와 떡은 물론이고, 관련 도구와 자료들도 선을 보입니다. 특히 경주 최 ...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4 개막
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떡과 술을 주제로 한 '한국의 술과 떡 잔치 2004' 축제가 오늘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막돼 엿새동안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축제에는 역사적, 지역적 특성이 담긴 60여 종의 전통주와 떡은 물론이고, 관련 도구와 자료들도 선을 보였습니다. 특히 경주 최 씨와 안동 권 씨, 파평 윤 씨 등 ...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고속철 개통에 따른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4월 1일 개통되는 고속철도를 관광 활성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경주대 변우희 교수는 '고속철 역세권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대구 카톨릭대 한상일 교수는 '고속철 개통과 유교·가야문화권...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고속철 개통이후 관광활성화 심포지엄
고속철도 개통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고속철도 개통과 관광활성화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경주대 변우희 교수는 지금까지 특화된 거점 중심의 관광개발방식에서 권역별 관광개발계획을 짜지 않으면 고속철 개통이 지역 관광을 위축시...
이태우 2004년 03월 27일 -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경상북도는 해빙기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장애인시설과 정신요양시설 등 85개 정규 사회복지시설과 57개 미신고 복지시설을 점검합니다. 이 번 점검에서는 건물과 축대 등은 물론이고 전기와 가스, 소방장비 관리상태까지 확인합니다. 미신고 복지시설은 급식이나 위생, 주거 같은 생활환경을 점검하면서 체벌이나 학대 ...
이태우 2004년 03월 26일 -

도,시장개척단 920만 달러 계약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파키스탄과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시장개척 활동을 한 경상북도내 11개 중소기업이 920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과 3천 330만 달러 어치 수출상담을 했습니다. 가정용 정미기 제조업체인 동양정밀은 상담 현장에서 500대 수출주문을 받았고, 감시용 장비업체인 씨티 엔 컴도 그 나라 관련 업체들의 ...
이태우 2004년 03월 26일 -

만평] 인사로 떠들지 말자
경상북도는 최근 외환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는데요, 인사 규모 만큼 승진한 사람도 많았지만 소외당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아 여기저기서 불만의 목소리가 새나오고 있다지 뭡니까요,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는, "불만이 있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우리는 공무원입니다. 서운한 점이 있더라도 도민을 ...
이태우 2004년 03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