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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변동에 따른 시,도 실리 챙기기 부산
◀ANC▶ 총선에서 집권 여당이 과반수를 차지함에 따라 참여정부 핵심 개혁 과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창구가 될 만한 여권인사가 모두 낙선한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얼마나 실리를 챙길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총선 정국이 막을 내림에 따라 참여정부의 ...
이태우 2004년 04월 19일 -

정치권 지각 변동에 따라 시,도 대응 부산
여당이 의회에서 과반수를 차지하면서 참여정부 주요 국정지표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열린우리당이 추진해온 지방분권과 중앙기관 지방 이전 등 참여정부의 주요 공약들이 앞으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하고, 행정력을 지방분권과 공공기관 유치에...
이태우 2004년 04월 19일 -

경북도, 명상 웰빙타운 조성
경상북도가 최근 불고 있는 '웰빙'열풍을 문화산업으로 활용하기 위해 '명상웰빙타운'을 조성합니다. 올해부터 2천8년까지 5년 동안 모두 760억 원으로 경치가 좋은 지역 5만평 가량의 터에 명상문화 체험센터와 명상 자연치유센터, 죽림온천, 명상문화콘텐츠 종합개발원 등을 갖춥니다. 명상타운에는 민간 자본을 유치하기...
이태우 2004년 04월 19일 -

도내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리 김종기 씨가 예년보다 나흘 정도 빠른 오늘 경상북도에서 가장 먼저 모내기를 합니다. 이 씨는 새 상주벼를 심는데 추석 전에 햅쌀을 내기 위해서 모내기를 서둘렀습니다. 올해 모내기철은 경상북도 북부지방은 다음 달 10일부터 말까지고, 중부지방은 다음 달 5일까지는 마쳐야 합니다. 경상북도 남부...
이태우 2004년 04월 17일 -

경북도내 올해 첫 모내기
칠곡군 기산면 영리 54살 김종기 씨가 오늘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김 씨는 5천 평의 논에 이앙기를 이용해서 새 상주벼를 심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의 첫 모내기는 예년보다 나흘 정도 빨랐는데, 김 씨는 추석 전에 햅쌀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내기 적기는 경상북도 북부지...
이태우 2004년 04월 17일 -

선거 분위기 씻기 위한 대청결 운동
경상북도는 총선이 끝남에 따라 오늘을 '범도민 대청결의 날'로 정해 선거 홍보물과 쓰레기를 말끔히 치웁니다. 이의근 지사와 최원병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은 오늘 아침부터 주민들과 함께 경주시 동부동 서천에서 청소를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역별로 간담회나 축제를 열어 선거기간중에 갈라진 민심을 한데...
이태우 2004년 04월 17일 -

해양 생명환경산업 지원센터 건립 박차
동해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산업으로 활용하기 위한 '해양 생명·환경산업 지원센터' 건립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와 울진군이 133억 원을 들여 오는 2007년까지 울진군 죽변면에 지을 예정인 지원센터는 올해 터 닦기를 시작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합니다. 가까운 경북 해양과학 연구단지와 함께 동해안...
이태우 2004년 04월 17일 -

대구,경북 선거 결과
◀ANC▶ 제 17대 총선 개표 결과 한나라당이 대구·경북 27개 선거구 가운데 26개를 휩쓸었습니다. 열린 우리당은 교두보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대구시내 12개 선거구에서는 모두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열린 우리당과 박빙의 승부를 펼칠 것이라던 중·남구와 동구갑에서마저 ...
이태우 2004년 04월 16일 -

보수인가 지역주의인가
◀ANC▶ 한나라당은 이 번 총선에서도 대구,경북 27개 선거구 가운데 26개를 휩쓸었습니다. 이런 투표행태를 두고 '변화보다는 보수와 안정을 선택한 것'이라는 해석과 '지역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한 투표행태'라는 해석이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탄핵 강풍'과 이른바 '박풍·노풍',...
이태우 2004년 04월 16일 -

119선거 도우미 운영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제 17대 총선 투표일인 오늘 구급차 102대를 활용해서 중증 장애인과 몸이 불편한 사람의 투표참여를 돕습니다. 119 선거 도우미의 도움을 받을 사람은 관할 소방서 119 상황실로 연락해서 투표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119 구급차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태우 2004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