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기산면 영리 54살 김종기 씨가 오늘 경상북도에서 처음으로 모내기를 했습니다.
김 씨는 5천 평의 논에
이앙기를 이용해서 새 상주벼를 심었습니다.
올해 경상북도의 첫 모내기는
예년보다 나흘 정도 빨랐는데,
김 씨는 추석 전에 햅쌀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 모내기 적기는 경상북도 북부지방은
5월 10일부터 말일까지,
중부지방은 5월 10일부터 6월 5일까지,
남부지방은 5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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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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