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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내륙광역권 개발 청사진 마련
경상북도와 충청북도,강원도 접경지역을 중부 내륙광역권으로 묶어 개발하기 위한 청사진이 마련됐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영주시와 문경시,예천군 등 4개 시·군이 대상으로 들어갔는데, 영주는 안동시와 묶어서 산악관광도시로 개발합니다. 문경은 인근 충주시와 묶어서 내륙 관광휴양지로, 예천은 복합영농 중심지로, 봉...
이태우 2004년 03월 19일 -

외국대사들 경주에서 사찰체험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 31개국 주한대사와 가족들이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경주에서 신라문화와 역사를 체험합니다. 불국사에서 사찰체험을 하는 외교관과 가족들은 불국사는 물론이고, 석굴암과 남산 등지를 둘러본 뒤 경주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도 할 예정입니다. 이 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는데, 경상북도...
이태우 2004년 03월 19일 -

외국대사들 경주에서 사찰체험
미국과 캐나다,독일 등 31개국 주한대사와 가족들은 오늘 경주에서 신라문화와 역사를 체험했습니다. 외교관과 가족들은 불국사에서 사찰체험을 한 뒤,석굴암과 남산 등지를 둘러보고 경주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토론도 했습니다. 이 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했는데, 경상북도는 경주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
이태우 2004년 03월 19일 -

노인 의료복지시설 확충 5개년 계획
경상북도는 노인 의료복지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까지 5개년 계획을 짜기로 했습니다. 이는 농어촌이 많아 노인인구는 급격하게 늘어나는데 비해 노인들이 장기적으로 쉬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은 모자라기 때문입니다. 경상북도에는 노인 의료복지시설이 27개 있는데, 경산시와 군위군 등 7개 시·군에는 ...
이태우 2004년 03월 19일 -

이웃에 희망을
◀ANC▶ 대구문화방송의 기획보도 '이웃에 희망을', 오늘은 반백 년을 수절한 아내를 찾아왔디 조국에서 홀로 남아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81살 주광환 할아버지의 딱한 사연을 이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은 지 백 년이 다 돼가는 퇴락한 농가, 구석구석 아내의 숨결과 손때가 배어 있지 않은 곳...
이태우 2004년 03월 19일 -

선거 앞두고 환경오염 특별 단속
경상북도는 선거를 앞두고 사회분위기가 느슨해진 틈을 타 환경을 더럽히는 일이 잦을 것으로 보고 다음 달 17일까지를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해 공장에서 유독성 물질을 내보내거나 축산폐수를 몰래 흘려보내는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합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21일까지를 1단계 단속기간으로 정해 관련 업소에 협조를 요청...
이태우 2004년 03월 18일 -

농어촌 주택개량사업에 544억 원
경상북도는 올해 544억 원으로 낡은 농어촌주택 천 300여 채를 고칩니다. 중앙정부가 올해 주택개량사업비로 배정한 돈은 줄었지만 도 자체 예산을 늘려서 물량을 지난 해보다도 150채 늘려 잡았습니다. 한도가 한 집에 2천만 원인 융자금의 금리는 지난 해에는 연 5.5%였으나 올해는 3.9%로 낮췄습니다. 낡은 농어촌 주택...
이태우 2004년 03월 18일 -

과수묘목시장, FTA 직격탄
◀ANC▶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과수농민들이 느끼고 있는 위기감이 나무시장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일부 과수묘목은 없어서 못 파는데 일부는 거들떠보는 사람조차 드뭅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전국 어린나무의 60-70%를 생산하는 경산 묘목시장에서 예년과 다른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태우 2004년 03월 18일 -

고용 없는 성장세 뚜렷
고용없는 성장세가 경북에서도 뚜렷합니다. 경상북도가 제조업체 현황을 조사한 결과 숫자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도 고용인원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을 기준으로 종업원을 5명 이상 고용한 업체는 9천 518개로 한 해 사이에 867개 늘어난데 비해, 고용인원은 22만 9천 명으로 3천 명이 오히려 줄었습니...
이태우 2004년 03월 18일 -

자연재해로 지자체 부담 가중
태풍과 폭설 등 자연재해가 거듭되면서 자치단체들이 복구비 부담 때문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2002년 태풍 '루사'와 지난 해 태풍 '매미'로 농작물과 공공시설물이 큰 피해를 봐 복구를 위해 350억 원의 빚을 졌습니다. 기초 자치단체들도 재해복구비를 예산으로 충당하지 못해 영양군이 50억 원, 영천시와 청송...
이태우 2004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