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올해 544억 원으로
낡은 농어촌주택 천 300여 채를 고칩니다.
중앙정부가 올해 주택개량사업비로 배정한
돈은 줄었지만 도 자체 예산을 늘려서
물량을 지난 해보다도 150채 늘려 잡았습니다.
한도가 한 집에 2천만 원인 융자금의 금리는
지난 해에는 연 5.5%였으나
올해는 3.9%로 낮췄습니다.
낡은 농어촌 주택을 고칠 사람은
이 달 말까지 행정기관에 신청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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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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