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개통되는 고속철도를
관광 활성화 계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에서 열립니다.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대구 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 경주대 변우희 교수는
'고속철 역세권 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대구 카톨릭대 한상일 교수는
'고속철 개통과 유교·가야문화권
관광 활성화 방안'을 각각 발표합니다.
오늘 심포지엄에는 학계와 언론계,
관련 공무원들도 참석해 고속철도가
지역관광에 미칠 영향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관광산업 발전의 토대로 삼을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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