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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근로 사업 시작
경상북도는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을 다음 달 초부터 시작합니다. 모두 천 800명에게 일자리를 줄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20억 원의 사업비로 6월말까지 계속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14일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이태우 2005년 03월 08일 -

쌀, 대표주자 뽑아야
◀ANC▶ 외국쌀과의 전면전을 앞두고 우리 쌀을 브랜드 쌀로 키우려는 노력이 요즘 한창입니다. 하지만 경북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없다는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END▶ ◀VCR▶ 왠만한 대형 유통점마다 쌀 가짓수가 40-50개는 보통입니다. 요즘 쌀을 사는 소비자들의 구매 행태가 ...
이태우 2005년 03월 08일 -

눈 피해 40억원 육박
경북 동해안을 강타한 폭설 피해가 40억원에 이릅니다. 포항과 경주,영덕과 울진에서 비닐 온실 743동, 42 헥타르가 무너지거나 찢어졌고, 시금치와 부추, 토마토 등 농작물 23.6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또, 포항 상대초등학교와 영덕 수산폐수처리시설 등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태우 2005년 03월 08일 -

밤사이 화재 잇달아
밤사이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어젯밤 9시 54분 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욕조생산업체인 동영 BNB에서 불이나 공장내부 400여 평을 태우고 한 시간 반만에 5천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꺼졌습니다. 경찰은 2층 북쪽 창고에서 불길이 번지기 시작했다는 공장 근로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찾고 있습니...
이태우 2005년 03월 08일 -

눈 피해 14억천만 원
경북 동해안을 강타한 폭설로 포항과 경주,영덕과 울진에서 비닐 온실 532동, 32헥타르가 무너지고 시금치와 부추등 농작물 16.4헥타르에 피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14억 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는 11일까지 시·군별로 자체 피해조사를 마친 뒤 복구계획을 짤 계획입니다.
이태우 2005년 03월 07일 -

환리스크 대처 강화
경상북도는 이달 안에 경주와,김천,영주 등지에서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한 교육을 합니다. 경상북도는 환리스크 관리기업을 포함해 창업과 경영, 자금, 기술분야 교육을 20여 차례 운영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입니다.
이태우 2005년 03월 07일 -

환리스크 대처 강화
급격한 환율하락으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받지 않도록 경상북도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중소 수출업체를 대상으로 환리스크 관리기법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안에 경주와 김천,영주 등지에서 전문가를 초청해 관리교육을 합니다. 지난 달에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구미와 포항에서 환리스...
이태우 2005년 03월 07일 -

경북, 제설작업에 총력+이지사 방문
폭설이 내린 경북 동해안에는 공무원과 주민 등 5천여 명이 천여 대의 제설 장비를 동원해 눈을 치웠고, 보병 50사단등 군부대와 경찰도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도 오늘 눈이 가장 많이 내린 울진군을 방문해 눈을 빨리 치우도록 독려하고 복구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사흘 째 발이 묶여 있던 울릉...
이태우 2005년 03월 06일 -

도로 통제 모두 풀려
오늘 새벽까지 내린 폭설로 곳곳에 막혀 있던 도로가 모두 정상정인 소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동구 중대검문소에서 동화사 집단지구까지 등 도로 4곳이 통제되다가 눈이 치워지면서 소통이 재개됐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오후 들면서 경주시 현곡 남서재 구간 등 막혀 있던 지방도 8곳의 교통통제가 풀렸습니다....
이태우 2005년 03월 06일 -

전화-동해안에 많은 눈 전화 참여
◀ANC▶ 경칩인 오늘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를 중심으로 한 내륙지역에도 대설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태우 기자를 전화를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 기자,(네) 지금까지 적설량, 어느 정도나 됩니까? ◀END▶ ◀VCR▶ 영덕군에는 1974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이태우 2005년 03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