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일본의 망동과 관련한 대응 줄이어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내일 통과시킬 예정인 가운데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내일 오전 8시 도청 입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일장기와 시마네 현 기를 도청 앞 바닥에 깔아 밟고 지나가게 한 뒤 이를 일본 외무성과 시마네 현에 보낼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내일 오전 성명과 독도지키기 종합대...

도,친환경 에너지 기반 확충

경상북도는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개발,보급하기 위해서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관광지 일대에 태양에너지 시범공원을 조성해 전시관을 열고 태양광 발전을 합니다. 또 태양광 가로등을 의성군 의성읍에 만들고 구미시 선산읍의 한 요양원에는 태양열을 활용한 급탕시설을 만듭니다.

도,친환경 에너지 기반 확충

경상북도는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개발,보급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펼칩니다. 태양에너지 시범공원을 상주시 사벌면 경천대 관광지 일대에 조성해 태양에너지 전시관을 열고, 태양광 발전을 합니다. 태양광 가로등을 의성군 의성읍에 만들고 구미시 선산읍의 한 요양원에는 태양열을 활용한 급탕시설을 만듭니다. 이밖에...

경북통상, 최초로 이익배당

경상북도 산하 공기업인 경북통상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소액 주주들에게 8천 400만원의 이익 배당을 했습니다. 경북통상은 1994년 창립한 이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6년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천 2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경북통상, 최초로 이익배당

경상북도 산하 공기업인 경북통상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주주들에게 이익배당을 했습니다. 경북통상은 1994년 창립한 이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1999년 이후 지난 해까지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올해 소액주주들에게 8천 400만 원을 배당했습니다. 경북통상은 지난 해 환율하락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역 농...

도, 국내외 투자 유치에 총력

경상북도는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유럽과 미주지역에 있는 기업에 대해 집중 유치활동을 하고, 한일 FTA 타결에 대비해 일본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섭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 조직과 전문직 네트워크를 구성해 경북 투자환경에 대한 홍보를 강화합니다.

도, 국내외 투자 유치에 총력

경상북도는 고용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올해도 국내외 기업 유치에 총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유럽과 미주지역에 있는 기업 가운데 34개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유치활동을 하고, 한일 FTA 타결에 대비해 일본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섭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 조직과 전문직 네트워...

독도관련 폭풍전야

◀ＡＮＣ▶ 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오는 16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기로 한데대해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미지근한 대응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경상북도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시마네 현 의회...

농민이 쌀 틈새시장 노린다

◀ＡＮＣ▶ 쌀 시장 개방을 앞두고 농민들이 소형 쌀 공장을 만들어 틈새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상원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칠곡군에서 벼 농사를 하는 김종기씨는 육묘공장과 건조시설, 도정공장까지 갖추고 브랜드 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50헥타르의 논에서 한 해에 80KG 포대로 3천 가마를 수확하면서 ...

독도관련 공무원 3개 단체 성명 발표

경북 도의회사무처와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노동조합과 직장협의회는 오늘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려는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한국민과 300만 도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 대표 3명은 본적을 독도로 옮기기로 하고, '독도수호 경상북도공무원 협의체'를 구성해 도내 23개 공무원 단체를 묶어 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