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하 공기업인
경북통상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주주들에게 이익배당을 했습니다.
경북통상은 1994년 창립한 이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1999년 이후 지난 해까지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올해 소액주주들에게
8천 400만 원을 배당했습니다.
경북통상은 지난 해 환율하락과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천2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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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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