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일본의 망동과 관련한 대응 줄이어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오늘 독도의 날 조례를 통과시킬 예정인 가운데 지역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경상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오전 8시 도청 입구에서 시마네 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규탄성명에서 도청노조는 시마네 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제정하려는 것은 ...

경상북도 규탄 성명과 독도종합대책

◀ＡＮＣ▶ 오늘 역시 독도 관련 문제가 첫소식입니다. 경상북도는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제정을 침략행위로 규정하고 단교를 선언했습니다. 독도를 가꾸고 지키기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해서 발표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시마네 현이 우리의 보물이자 재산인 독도를 찬탈했다는 것이 경...

도,독도관련 종합대책 발표

경상북도는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 지키기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울릉도에 독도 해양과학 연구기지를 신설하고 독도 입도를 완화하는 한편 어업인들이 살수 있는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유인화 사업도 펼칩니다. 독도 지킴이 팀이라는 전담조직을 만들어 독도가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한국의 영토임...

하수처리시설 설계수질 현실화

경상북도는 낙동강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하수처리시설과 마을하수도 설계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30-40%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처리시설 방류구에 생태습지를 조성합니다. 처리시설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낙동강과 지방 1,2급 하천 인접지역 500미터 이내에는 가능하면 하수처리 시설을 짓지 않기...

하수처리시설 설계수질 현실화

경상북도는 낙동강 오염총량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하수처리장 설계 기준을 강화해 보다 깨끗한 물을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하수처리시설과 마을하수도 설계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30-40% 강화하고, 수질오염사고를 막기 위해 처리시설 방류구에 생태습지를 조성해 나갑니다. 처리시설로 인한 오염을 막기 위해 낙동강과 지...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경상북도는 시군별 특성을 살린 지역특화발전특구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로 했습니다. 영양군의 반딧불이특구와 고추산업진흥특구는 이달 말에 특구신청을 하고 울진군의 울진랜드 특구도 다음 달 쯤 특구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올해 안 공고와 특구신청을 할 23개와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특구...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경상북도는 영양군의 반딧불이특구와 고추산업진흥특구는 이달 말에 특구신청을 하고 울진군의 울진랜드 특구도 다음 달 쯤 특구신청을 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현재 모두 40여 개의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안동 종합유통단지 속도 낸다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물류 중심지 역할을 할 안동 종합유통단지 조성사업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안동시 풍산읍에 7만4천 평 규모로 조성되는 안동종합유통단지는 이번 달에 지정고시를 마치고 가을 쯤 실시계획을 통해 내년 2월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합니다. 종합유통단지는 화물터미널과 집배창고,농산물유통...

독도문제 다룰 도의회 임시회 개회

최근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한,일간의 독도문제 등을 다루기 위해 경상북도의회가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197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갑니다. 임시회 첫날인 오늘 방대선 의원은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지금까지 독도와 관련한 경상북도의 대처가 미온적이었다며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할 계획입니다. 특히, 도 의...

도의회, 독도관련 강력한 대처 주문

◀ＡＮＣ▶ 독도 문제가 어찌 특정 지역만의 문제이겠습니까마는 독도가 경상북도에 속해있는 만큼 경북도민이 느끼는 그 황당함과 분노는 더 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 열린 경상도의회에서는 집행부인 경상북도의 미지근한 대응을 나무라는 질책이 쏟아졌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방대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