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오늘 시마네현에서 독도 관련 행사

일본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으나 일본 시마네현은 '다께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오늘은 독도와 관련한 대규모 기념행사를 벌입니다. 시마네 현은 100년 전인 1905년 2월22일에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일방적으로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오늘 오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토문제강연회를 ...

시도지사 협의회 독도 관련 성명서

전국 16개 시·도지사는 성명을 내고 일본의 독도의 날 조례제정 행위는 대한민국 영토와 주권에 대한 엄연한 침략행위이며, 동북아 안정을 파괴하는 자해행위라고 지적하고 독도의 날 제정 조례와 과거사를 왜곡한 역사교과서의 즉각적인 폐기를 요구했습니다.

지역과학기술 평가시스템 구축키로

경상북도는 과학기술 투자의 효율을 높이고 산학협력 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과학기술 평가시스템을 도입합니다. 경상북도와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은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단을 구성해 평가 기준을 마련하고 지역협력 연구센터사업과 지역기술혁신센터,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부터 적용해 갑...

독도지키기 후속 대책-독도 방문

◀ＡＮＣ▶ 독도는 누가 뭐래도 당연히 우리 땅입니다만 더 확실하게 지배하기위한 방법찾기가 추진됩니다. 경북도지사와 함께 관련 전문가들이 내일 독도에 들어가 실효적 지배권을 높일 방안을 찾습니다. 보도에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와 경찰 관계자,문화재 위원, 생태·환경 전문가들...

독도 민간인 방문 첫 승인

울릉 청년회의소와 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부 민주노동당 의원들이 신청한 독도 출입 허가 신청이 어제 모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단체는 모두 오늘 독도에 들어가 규탄대회와 독도 경비대 위문 등의 행사를 할 예정이었지만, 오늘 새벽부터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장소를 울릉도 도동항으로 긴...

경북도, 시마네 현 흔적 지우기

경상북도가 시마네 현과의 교류를 끊은 뒤 관련 기록물 철거 등 후속조치에 착수했습니다. 도청은 국제통상과에 있던 시마네 현 관련 기록물을 모두 걷어내고 홈페이지 자매단체 현황에서도 시마네 현 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독도두고 경상북도는 뭘했나!

◀ＡＮＣ▶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에 대해 비난여론이 들끓고 있는 가운데 '사태가 여기에 이를때 까지 경상북도는 도대체 뭘 했느냐?'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 ◀ＥＮＤ▶ ◀ＶＣＲ▶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인 것은 벌써 1년이 넘었습...

독도지킴이 팀 구성

경상북도는 독도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독도 지킴이 팀을 사무관인 팀장과 직원 4명으로 구성했습니다. 직원 가운데 한 명은 국제법 전문가로 영입해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발표한 독도 종합대책에 따라 독도 유인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짜는 등 후속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독도 민간인 방문 첫 승인

울릉 청년회의소와 한국청년회의소 경북지부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독도 출입 허가 신청이 오늘 모두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세 단체는 모두 내일 독도에 들어가 규탄대회와 독도 경비대 위문등의 행사를 할 예정인데 어제 독도 출입을 신고제로 하겠다는 정부 발표 이후 울릉군과 경상북도에는 입도 관련 문의...

경상북도, 독도문제 강력 대응나서

◀ＡＮＣ▶ 일본 시마네 현 의회가 오늘 독도의 날 조례를 강행 처리하면 경상북도와 의회는 즉각 자매결연 파기등 교류를 중단하고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오전 시마네 현 의회가 독도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면 경상북도는 15년 동안 계속되어 온 시마네 현과의 자매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