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산하 공기업인 경북통상이
설립 이후 처음으로
소액 주주들에게 8천 400만원의
이익 배당을 했습니다.
경북통상은 1994년 창립한 이후
외환위기로 어려움을 겪다가
최근 6년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천 20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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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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