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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마네현 의회가 오는 16일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기로 한데대해 경상북도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이태우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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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대응으로 비난을
받아왔던 경상북도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자세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시마네 현 의회가 오는 16일
이른바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통과시키면 자매결연을 포함한 일체의
교류를 끝내기로 했습니다.
(S/U)
"경상북도는 시마네 현 의회가
다케시마의 날 조례를 제정하지
않더라도 독도를 지키기 위한 대책을
만들어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독도 전담 팀을 구성합니다.
◀INT▶김남일 경상북도 국제통상과장
(경상북도가 행정관할권을
가진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서 전담팀을..)
독도 방문이 쉽도록 입도허가를 완화합니다.
또,독도 토양에 맞는 수종을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에서 개발해
독도를 푸른 섬으로 바꿉니다.
◀SYN▶
(독도 만세... 규탄한다)
도의회 사무처와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원 노동조합과 직장협의회는
일본의 반성과 참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가졌습니다.
◀SYN▶이복영 도의회직장협의회 회장
(일체의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도청 직원 천여 명도 오는
16일 일본과 시마네 현
의회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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